안녕하세요~ 헤르미온느예요히힛 미스타표님의 생일맞이 빅이벤트의 현장♡ 지금부터 밀착취재 풀스토리를 공개합니다ㅋㅋ 20091109 이거슨 암호가 아닙니다. 바로 미스타표님의 생일넘버(체크체크!) 미스타표님의 생일을 맞아 위자드마법사들은 빅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생일파티' 깜짝파티의 생명은 보안이죠~ 미스타표님 몰래몰래 신촌에 위치한 레지던스를 긴급수배!!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블링블링 풍선들. 분위기 있는 촛불장식. (유리상자 노래를 불러야할 것 같은 기분~ 문이 열리네요~♬) 요런 이쁜 장식앞에서 기념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겠죠하핫 난시님과 에그님도 파티성공의 염원을 담아 찰칵! 장우님의 어디선가 본 듯한 포즈 거실에서 꾸미기가 이루어지는 동안 침실에선... 생일축하특별사절..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D 한동안 위자드스토리가 잠잠했지요? 블로그가 조용했던 긴~시간 동안 위자드웍스 모든 멤버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블로깅할 틈도 없었답니다. 흑흑 이제부터는 최근에 있었던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멤버들이 조금 충원된 만큼, 블로깅도 잊지 않고 꾸~준히 올려 위자드의 따끈따끈한 소식들을 우리 위자디언 여러분과 가감없이 나눠가도록 하겠습니다! 채용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조만간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가족들도 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한 분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근 비정상적인 남초를 자랑하던 위자드웍스가 다시 적절한 성비를 유지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있지요 ^^;) 기대해 주세요옷~! 각설하고, 오늘은 지난 8월 29일에 열렸던 서울..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R&D팀의 조영운입니다. ^^ 요즘 무척이나 날씨가 좋죠? 이 좋은 봄날에도 위자드웍스 마법사들은 W의 정식 오픈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녁을 먹기 전 모두 퇴근을 하고, 할 일 없는(?) 세 남자만 모여서 저녁을 먹었지요. (어찌나 조촐하던지...) 저녁을 먹고 잠시 밖에 나가서 커피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산책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조~오~기 보이는 전파천문대에 한번 가보지 않겠냐는 거였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OK!!! 카메라를 들고 나섰답니다. 위자드웍스 사무실은 연대 정문... 전파천문대는 훨~씬~ 안쪽에 있어요~ 시험기간이라 밤인데도, 학교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더군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열심히 운동중..
안녕하세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된 Rose입니다. ㅜㅜ 호그와트 이야기를 연재하며 어떻게해야 우리들의 이야기를 조금더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 했었는데요, 어째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빠르게 달려온 지난 3개월간의 추억들을 오롯이 되새겨보며 제게도, 그리고 함께한 호그와트 동기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연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께도 저희 호그와트 마법사들의 추억과 열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었기길 바라며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마지막 여정인 수료식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D 8주간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20여명의 자랑스런 호그와트 마법학교 수료자들은 회사 측에..
앞서 워크샵 포스트에 이어지는 짤막한 에피소드입니다. ^^ 모두들 전날의 첫 보드 체험 때문에 팔다리 어깨 무릎 팔 등등 안쑤시는 곳이 없어 힘들었는데요, 그럼에도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금새 지나가 무척이나 아쉬워 했답니다. 떠나는 고한역에서의 재미난 사진들도 함께 하실까요? 평소 이런 사진을 찍고 싶었다던 호그와트 레번클로 조장 민우군! 기차가 곧... 출발할 것 같습니다(?).... 심슨님의 환상적인 헐리우드 액션! ㅋㅋㅋ 미스타표님도 지못미;; 역내를 배외하던 강아지 한마리가 저희를 반기며 다가왔습니다. ^^ 입이 고급입니다..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그러는사이 두 분에겐 무슨 일이.. ㄷㄷ 이런저런 컨셉 사진 촬영을 마치고 기차 출발 전, 워크샵의 아쉬움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안녕하세요. Rose입니다. :D 지금까지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즐거웠던 행사들에 대해 소개해 드렸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다름아닌 대학생 마케터이지 않습니까! 위자드닷컴을 알리기 위해 뭉친 새내기 마법사들인만큼 무엇보다 저희들의 마케팅 활동이 궁금하실텐데요, 지금부턴 저희들의 마케팅 활동기를 들려드릴게요.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들이 4개의 기숙사로 나뉘어져 마케팅 활동을 한다는 사실은 이제 다 알고 계시죠? ^ㅇ^ 각 팀들은 3주에 걸쳐 마케팅 계획을 짜는 시간을 가졌어요. 한 주에 2~4번씩 각기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끼리 모여 서로의 기발한 생각을 존중하며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에 다 같이 모여 팀 별로 발표를 했어요. 매주 발표가 있을 때마다 대표님과 마케팅팀장님..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인기쟁이(?) 에그입니다. +_+ 지난 3월 2일. 저희 위자드웍스 식구들은 서울에서 무려 5시간이나 기차를 타야 닿을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시즌 오프로 정상가의 75% 할인 패키지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그 정도 할인이라면 5시간 아니라 10시간이어도 기꺼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후후.. 어쨌든 이사도 새로 했고, 겨울의 끝을 장식하기 위해 해발 1350미터 눈꽃 세상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모든 준비와 이틀동안 먹을 음식을 홀로 쇼핑하시느라 고생하신 범섭옹께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혹 형수님께서 보신다면 혼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려먹는다고;; ㅎㄷㄷ 보시는 것처럼 이틀 동안 먹을 음식의 양이....
안녕하세요 마법가족 여러분! 위자드웍스 마법사들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 저희가 지난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워크샵을 다녀오느라고 사무실 이전 이야기 속편이 조금 늦었습니다. 자 이제 전편에서 실컷 먼지나는 청소 모습만 보여드리고 정작 보여드리지 못했던 완성된 사무실 모습을 사알~짝 공개할게요! ☞☜ 사무실의 새로운 현판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이 나간 이후로 많은 분들이 멀리 옮겼나고 물으시는데 건물은 같은 건물입니다. 호수만 예전에 119호에서 130호로 이전한 것입니다. 강남으로 옮겼냐고 물으시는데 아직 그럴 형편은 아니됩니다요~~ (^^;) 혼선을 막기 위해 이전보다는 '확장'이 더 낫겠네요. 이제부터 확장이라고 할게요. ㅎㅎ 이번 확장을 통해 위자드웍스는 총 세 개의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안녕하세요 마법가족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D 오늘 특별히 '마법가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을 불러본 것은 이 곳 스토리 블로그는 위자드웍스의 전/현직 멤버들, 그리고 위자드웍스의 대학생 마케터 그룹인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들, 그리고 위자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위자디언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애독하고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사랑스럽게(!) 불러 보았습니다. *^^* 오늘 이렇게 들뜬 인사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사무실 입성기를 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0^ 벌써 위자드가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한지 2년 여가 되었는데요, 아주 작은 골방에서 시작해 거의 매일 밤을 새우다시피하며 부단히도 애를 써 온 결과 드디어 작게나마 보다 쾌적한 사무실..
안녕하세요! 이제 며칠 후면 인턴 기간이 끝나는 서운한 Rose입니다 ㅠㅠ 2007년 12월 27일, 위자드 식구들과 호그와트 친구들은 즐거운 송년파티를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송년파티를 준비할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했습니다. 마케팅 팀장님의 지휘 아래 파티를 준비했던 슬리데린 친구들, 송년회가 다가오기 몇 일 전부터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각종 섭외 행사와 파티장 실내 디자인을 기획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슬리데린 기숙사(호그와트에서는 영화에서처럼 네 개 기숙사로 나뉘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마지막에 우승 팀을 뽑았답니다.)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처럼 완벽한 파티가 이루어지지 못했을 거예요. :D 파티장 입구에 들어선 순간, 모두 탄성을 질렀답니다. 파스텔 빛깔의 풍선들로 가득 채워진 천정과 눈꽃..
안녕하세요 Rose입니다. ^^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바람에 합격자 발표 시간이 늦춰져 신입생 모집 게시판에는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지원자들의 문의글이 쇄도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더욱 초조해하며 결과를 기다리던 찰나에 합격자 발표가 났어요. 합격하신 분들은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벅차오르는 기쁨을 표현했고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은 호그와트 2기 모집을 기약하며 합격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저는 제가 예뻐서(*_*) 뽑힌 줄 알았는데 ☞☜ 알고 보니 지원자 분들이 모두 훌륭했던 만큼 엄격한 선발 기준에 의해서 합격자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면접 평가에서는 좌중을 이끌어갈 자신감이 있는지, 집단 의견에 수긍하고 맡은 바 성실히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고 단체 퍼포..
안녕하세요 :D 저는 위자드웍스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인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1기 활동을 마치고 요즘 자랑스런 위자드웍스의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Rose)라고 합니다. 마케팅과 웹2.0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케터 프로그램에 지원했던 제게 소중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 그리고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호그와트 마법학교! 제 기억 속에만 담아두기엔 너무 아쉬워 마음속에 꽁꽁 싸매어 놓았던 호그와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유용한 웹사이트를 알고 회사 분위기를 느끼고 마케팅을 배우려고 시작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전 사람을 알고 사람을 느끼고 사람을 배웠습니다. 호그와트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지요. :D 지금부터 저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 호그와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
위자드의 대학생 마케터 호그와트와 위자드 식구들이 일요일 아침에 모여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소림축구 지환님의 제의에 축구 잘 한다고 말씀하시는 ^^, 민호님 축구 진짜 잘 하는 승우님 축구도 패션임을 보여주는 현규님 팔짱 끼고도 축구를 할 수 있음을 알려준 효완님 물 떠오려고 하니 축구 끝난 혜지님 축구의 참맛은 뒤풀이, 윤경님 이렇게 7명의 호그와트와 주머니에 손넣고 상대방 공을 뺏아 전의를 상실케 하는 건방축구 심플님 얼음판, 눈판 축구의 달인 재석님 3번의 알까기로 상대팀의 사기를 올려주고 공격수로 쫓겨난 크브브님 우리가 맘놓고 축구할 수 있게 홀로 사무실을 지켜주신 키트리님 이렇게 4명의 위자디언이 모였습니다. 골든볼을 넣어도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게임~ 결국 유례없는 골든볼 듀스 끝에 위자드+호..
그럼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광민님의 특별 공연.... 을 위한 준비 작업... 광민님 기타 연주를 듣기 위해서는... +_+ 분위기 Up~ Up~~ 자 박수~~~ ^^ 그리고 이어서 건사마님의 공연~~ 두분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이어진 선물 교환 시간. 제일 많은 명함을 받고 이름을 외운 지환군이 제일 처음으로 선물을 집어 들었는데요. ^^ 기대.. 기대... 그래도 처음으로 집었는데....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반면에 좋아하는 지혜양... 어떤 선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별 게임 시작~.. 멋진 효진양의 멘트~~ 사실...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진행 시작.... 4개팀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 조장을 뽑고 잠시 쉬는..
지난 29일. 저희 위자드 마법사들은 아침부터 삼성동 코엑스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님부스 2000을 타고~ 모였으면 좋아겠지만 지옥철을 타고 모였습니다. ㅎㄷㄷㄷ 그리고 필요한 마법 도구들을 설치했습니다. 근데 생각처럼 잘 안되나 봅니다. 절대 고장을 낸건 아니구요.;;;; ㄷㄷㄷ 설치가 끝나고 나름 흐믓하게 ^__________________^ 하지만 마지막까지 확인을 하시는 영운형님. (듬직합니다. +_+) 그리고 초보마법사 속성코스를 빠르게 습득하고 계시는 범섭형님. 함께 해요~~ 형님!! 그리고 준비한 멘트를 날려주시는 심슨님. 이해하시는 범섭형님이 더 놀랍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기에 많은 것을 알려드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WZDAPI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많은 호응도 얻을 수 있..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제필형님의 집 자랑.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의 모습입니다. 좀더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라가는 길도 힘들었지만 내려가는 일 또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내려오는 중턱에서 다시 한 번 더 단체사진. 이런저런 고난을 이겨내고 드디어 동문에 도착했습니다. 동문 입구를 지나, 캠퍼스의 벤치에 앉아 좀 쉬어갔습니다. 몸은 좀 힘이 들었지만 모처럼 상쾌한 공기를 마셔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발하며 짬짬이 몸도 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이대로 가다가는..ㄷㄷㄷ)
그동안 운동량이 거의 없음을 걱정하던 대표님이 특단의 조치로 뒷산(?)을 오르자고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개성 공단까지 보인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아끼지 않던 산이었는데요. 사실 믿는 사람은 대표님뿐인 것 같습니다;; 공학원을 나와 열심히 뒷산으로~~ 고고씽~~ 가면서 연세대 이곳 저곳을 안내해주시는 키트리님.. 아직까지 모두들 즐거워 보입니다. 특히 제필형님이 많이 즐거워 하시네요. 등산로 입구 도착. 이제 시작입니다. 산 중턱(?)에 간단한 운동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유연함을 자랑하는 제필형님.. 하지만 다들 반응이;;;; 대표님;;;; 다시 출발~~ 평소 운동 부족입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넘어 잠시 쉬는 중입니다. 아직 개성이 보인다고 생각..
워크샵 첫날은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마피아 게임을 새벽 시간까지 하고 잠들었답니다. 여하튼 둘째날이 밝았고 슬슬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찰칵...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펜션을 나왔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중... 다들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하지만 아직 기운 넘치는(?) 분들... 도착한 신촌에는 연고전.고연전이 한창이더군요. 다행이 아무런 사고 없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다들 누가 뭐라 하지 않았음에도 사무실로 와버렸네요....
후기라고 하기에는 사실 좀 많이 늦었습니다만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저희 위자드웍스에서는 양수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어 먼저 가신 광민님과 사진을 찍고 있던 저와 영운형님은 함께 찍지 못해;;; 민망한 사진을 대신합니다. 첫날 생각보다 늦게 출발하여 양수리에 도착하니 이미 날이 어두워졌습니다.ㅡㅠ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1박 2일동안 먹을 음식들을 샀는데요. 맞은편 하나로마트 보다 주차된 차가 더 많았던 OK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약간은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보며 다들 한마디씩...;; 그리고 장을 보기위해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짐을 지키고 있는 심플님과 장을 보고 므흣해 하는 심슨님. 장을 다~ 보고 펜션으로 고고씽~ 펜션에 도착하고 들어갔을 때 저희는 정말 입을 다물 ..
사무실을 정리와 청소를 하면서 준비했던 채용설명회를 마쳤습니다. 멋진 장소도 설명을 위한 자료도 없지만 정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미리 준비한 의자가 남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의 사무실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채용설명회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삼겹살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음식들이 나오고 채용설명회에 오신 분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위자드웍스 식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삼겹살 토크를 마치고 2차에서는 그동안 고생하신 삼바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군복무)으로 위자드웍스를 당분간 떠나셔야 하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ㅡ..
6월 22일, 23일 이틀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D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비젼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진짜 그랬을까요? ㅋ 남들 다 가는 팬션촌을 피해보고자 정말 인터넷을 다 뒤집어서 결국 고기리 유원지 근처에 위치한 팬션을 잡았습니다. 다들 의심의 눈초리가 강했지만 인터넷에 예쁘게 나와있는 사진을 들이밀며 거의 협박 반으로 논란을 잠재우고 출발한 길이었습니다. (이쯤되면 펜션을 누가 정했는지 아시겠죠? :P)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햇볕이 무진장 뜨겁게 내리쬐고 한 시간에 한 번 있는 버스는 오늘 내에는 오려는지 오지 않고..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두 달 동안 동고동락하실 인턴 분들의 첫 자리인지라 어색한(?)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시부터..
안녕하쎄요!!! 저는 위자드의 새 얼굴 sook입니다 :) 잠깐 제 소개를 드리자면요, 음.. 저는 위자드닷컴 창업 멤버구요, 베타 1의 탄생 이후 바로 미국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갔었구요. 5월 말에 귀국해서 다시 위자드에 복귀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위자드 생각이 가물가물.. 났을까요? ㅋㅋ 아무튼 먹을 거만 왔다 하면 신나는 우리 위자드 식구들! 이번에 또 흥분했습니다. 쎈스있는 딸기 편지지 와 함께 simple님의 이름으로 온 소포, 꺅! 두근두근!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 좀 찍겠다는데 흥분하셔서 막 집어들 가십니다. 윽박지른 후에 겨우 찍은 사진 쨔잔! simple님의 숙모님께서 보내주신 핸드메이드 유기농 쿠키 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빚은 건강쿠키! 지금 위자드 식구들에게 꼬~옥 필..
제가 왠만해서는 하루에 포스팅 2개는 안하는데... ^^ 캉늄님의 외압으로... 하지만 착한일이기에... 못이기는 척 포스팅 띄웁니다. *^^* 이틀전 휴일에 캉늄님이 슬쩍 다녀가면서 착한 일을 했답니다. 버닝에 필요한 필수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두셨거든요. ㅋㅋ 그것도 버닝시에 나타날 수 있는 각 증상별로 분류해 놓으셨답니다. :))))))))) 어찌나 착하신지... 감동해서 포스팅 띄웁니다. 증상별로 어떤 아이템이 필요한지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세요. ㅎㅎ
하루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날씨도 화창한 봄날을 뽐내고 있는데... 이른 분들은 벌써 반팔만 입고 따사로운 봄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런 화창한 날씨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위자드식구들은 과감하게 공학원 밥을 포기하고 잔디밭으로 나갔더랍니다. 미스타표와 심플님은 웹2.0 엑스포에서 돌아온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열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을텐데... 어느덧 사무실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적응해서 탈이죠. :) 쌈바님도 지난 주 우울모드 속에 청주에 다녀오더니 조금 밝아진 모습으로 디자인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팔콘님은 필름 카메라에 아름다운 봄을 담느라 정신없구요... 근데 밤늦게 이어지는 서버 작업으로인해 낮에 사무실에서는 골골대신다는...ㅋㅋ 저는 그..
짜쟌~! 이게 뭘까요? ^ ^ 이 사진 왠지 force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건 바로 위자드 사람들이 열광하는 랍니다~ (이름은 제 맘대로 붙였어요 우수사원제도라는 말은 너무 딱딱한 거 같아서요 :-) 호호) 우리 아늑아늑한 사물실분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한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위자드 사람들(미스타 표, 쏠키, 제피리, 율마마, 외계인, 쇄골마녀ㅎ, 팔콘, 쌈바, 건사마, 심플, 묘진)은 착한 일을 하는 동료들을 보면 그 사람 이름이 적힌 흰 종이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준답니다~ 도장을 찍어주기도 하고요~ 다른 팀의 업무를 열심히 도와주거나, 청소를 하거나, 야근을 하거나(!), 간식을 사주거나, 예쁜 친구를 데려왔을 때(...)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주지요^ ^ 사실 이건 운영팀인 저의 권한이지만..
쌈바님... 오늘 신났습니다. ^^ 왜냐구요? 소개팅이 있는 날이라네요... 역시 봄바람은 무섭습니다. ㅋㅋ 아침부터 출근 복장이 심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쌈바님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보라색 자켓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종일 싱글싱글 벙글벙글... *^^* 대체 그 상대가 누구일까? 모두들 궁긍해 했으나... 끝까지 함구하면서 의혹을 증폭 시켰습니다. 지난 주말 회식 자리에서의 그녀가 아닐까?하고 이러쿵 저러쿵 했지만... 아무 말씀이 없더군요. 그리곤... 일찍 퇴근 하면서... 한 포즈 하더니 휙 나갔습니다. 암튼...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포스팅이 올라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V
며칠 전에 1층 사무실에 마실^^을 갔는데, 테이블에 커다란 종이가방이 놓여있지 않겠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캉튬언니와 저는 조심스레 들여다 봤는데 엄청 커다란 귤들이 들어있었어요!! "이거 뭐에요?"하고 물었더니, 율마마께서 가져오신거라고 하셨어요. 중요한 사실은 이게 귤이 아니라는 거에요. 귤보다 세배정도 컸는데 이것들의 이름은 바로 '청견'이었어요.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당도높은 오렌지종의 과일이래요^ ^ 율마마의 고향집이 제주도란 거 모르셨죠? 율마마의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길러서 보내주신 청견을 위자드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가져오신거랍니다! 짝짝짝~ 제 고향집은 김천인데요, 그 곳에는 포도가 유명하데요, ^ ^ 다음에 집에 내려가면 포도를 가져와야 겠어요 ㅋ 근데 이거 맛있었어요? ㅠ 먹고 싶었는데..
다들 모르는 얼굴이 많으실테지만 저희끼리라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위자드웍스의 어느 회식날 모습들을 살짝 공개해 봅니다! 저희 회식은 다른 회사보다 징~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뒤에 갈수록 막걸리만 들이켰다하면 어떤 이유를 대서든 사발식을 거행(?) 하지요 :) 자~ 그럼 즐거운 위자드웍스의 회식 자리로 빠져 보실까요~ ^^? 요기까지가 1차입니다. 저희가 가진건 체력밖에 없지요. 보통 한 번 달린다 싶으면 끝장을 봅니다. 사발식은 어땠는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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