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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인기쟁이(?) 에그입니다. +_+

지난 3월 2일. 저희 위자드웍스 식구들은 서울에서 무려 5시간이나 기차를 타야 닿을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시즌 오프로 정상가의 75% 할인 패키지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그 정도 할인이라면 5시간 아니라 10시간이어도 기꺼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후후.. 어쨌든 이사도 새로 했고, 겨울의 끝을 장식하기 위해 해발 1350미터 눈꽃 세상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모든 준비와 이틀동안 먹을 음식을 홀로 쇼핑하시느라 고생하신 범섭옹께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혹 형수님께서 보신다면 혼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려먹는다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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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이틀 동안 먹을 음식의 양이... 꽤 조촐합니다 ㅎㅎ
그냥 가서 굶는 요량으로다가.. ㄷㄷㄷ 다만 양파링만큼은 5톤(?)이나 준비했다죠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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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아침부터 해결해야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모인 터라 다들 식사 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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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일하게 아침을 드시고 오신 제필형님. 무척 부지런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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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7시 40분 출발인 줄알고 좀 서둘러 모였지만 8시라고 하네요. 그래도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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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님. 저도 좀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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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도 함께 하지 못할 줄 알았던 로즈님. 무척이나 신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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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필형님은 아까 맥도날드에서 보시던 것을 계속 보시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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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아껴드시던 키트리님... 괜찮아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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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워크샵 가는 날도 무척 바쁘십니다. 항상 바쁘신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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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스키열차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빙고 게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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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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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전체로 방송되는 모니터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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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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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상품을 탔습니다.!! ^___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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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5시간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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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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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님의 요리솜씨(?)는 정말 짱입니다요~ 물론 양념된 불고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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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5시까지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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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스키가 5시부터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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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즐겁게 스키&보드를 탔습니다.
정말 지칠 때까지...


그리고 엉덩이에 피멍이 들 정도로 넘어졌습니다. -_-ㅋ
보드의 경우 영운형님과 재석형님을 제외하고는 처음타거든요;;

아픈 몸(?)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에 돌아왔을 때 정말 미친듯이(?) 배가 고팠습니다.
특히 제필형님이 배가 많이 고프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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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사를 먼저 마치신 재석형님과 심슨님. 무척 다정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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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형님이 뭔가 실수(?)를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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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다 되어 몇몇 분들은 생판 처음보는 카지노를 보러 강원랜드로 놀러 가시고,
조금의 힘도 안남은 분들은 술 한 잔 안마시고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ㅎㅎ

그렇게 하루가 금~방 지나 갔지요~

다음날 체크아웃할 때 매니저가 칭찬을 해줄만큼 완벽하게 숙소를 정리하고는
홈~스위트 홈으로 출발했습니다.

무척 up된 민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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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메라에 찍히는 것을 무척 싫어하시는 영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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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절 자신들의 안티라며 사진이 항상 이상하게 나온다하는 원업님과 로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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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자드웍스 대표 꽃미남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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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님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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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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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를 또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