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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스토리/마법사들의 일상

이모저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4. 24. 15:49
하루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날씨도 화창한 봄날을 뽐내고 있는데... 이른 분들은 벌써 반팔만 입고 따사로운 봄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런 화창한 날씨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위자드식구들은 과감하게 공학원 밥을 포기하고 잔디밭으로 나갔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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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표심플님은 웹2.0 엑스포에서 돌아온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열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을텐데... 어느덧 사무실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적응해서 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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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적응 잘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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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엑스포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사업 아이템 하나 구상중인가봐요... ㅋㅋ



쌈바님도 지난 주 우울모드 속에 청주에 다녀오더니 조금 밝아진 모습으로 디자인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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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밝은 모습을 봐요... *^^*


팔콘님은 필름 카메라에 아름다운 봄을 담느라 정신없구요... 근데 밤늦게 이어지는 서버 작업으로인해 낮에 사무실에서는 골골대신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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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이러저러하게 시간만 축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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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몇 몇이 동참하였습니다. 혼자하는 것 보다는 여럿이 하니까....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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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죠... 다음은 무슨 상황일까요? 상황을 포착한 저도 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짐작이 가시는 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괜찮은 리플은 선정해서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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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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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2



암튼... 무쟈게 좋은 봄날... 기분 살짝 들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