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WoC (Winter of Code, 당신의 열정이 code로 불타오르는 Open camp! 라는 멋진 부제를 가지고 있는 행사이지요.) 행사를 통해 위자드 마법사들과, 그리고 위자드웍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만나게 된 한양대학교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4학년, 안광현입니다. WoC홈페이지에도 글을 남겼듯이 제가 맡은 일은 인크루트의 취업전문 검색엔진 씨올의 열린API 를 이용해 위자드닷컴의 위젯을 만드는 작업이었구요. 다른 여러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헉..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덜덜덜..) 멘토님의 정월대보름의 달만큼 커다란 (.. 공대생의 표현능력이 고작 이렇습니다...흑흑) 도움을 받아 프로젝트를 겨우겨우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만들어진 위젯은 비록 아직은 정..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인기쟁이(?) 에그입니다. +_+ 지난 3월 2일. 저희 위자드웍스 식구들은 서울에서 무려 5시간이나 기차를 타야 닿을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시즌 오프로 정상가의 75% 할인 패키지가 나왔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그 정도 할인이라면 5시간 아니라 10시간이어도 기꺼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후후.. 어쨌든 이사도 새로 했고, 겨울의 끝을 장식하기 위해 해발 1350미터 눈꽃 세상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모든 준비와 이틀동안 먹을 음식을 홀로 쇼핑하시느라 고생하신 범섭옹께 이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혹 형수님께서 보신다면 혼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려먹는다고;; ㅎㄷㄷ 보시는 것처럼 이틀 동안 먹을 음식의 양이....
안녕하세요 마법가족 여러분! 위자드웍스 마법사들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지요 ^^; 저희가 지난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워크샵을 다녀오느라고 사무실 이전 이야기 속편이 조금 늦었습니다. 자 이제 전편에서 실컷 먼지나는 청소 모습만 보여드리고 정작 보여드리지 못했던 완성된 사무실 모습을 사알~짝 공개할게요! ☞☜ 사무실의 새로운 현판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이 나간 이후로 많은 분들이 멀리 옮겼나고 물으시는데 건물은 같은 건물입니다. 호수만 예전에 119호에서 130호로 이전한 것입니다. 강남으로 옮겼냐고 물으시는데 아직 그럴 형편은 아니됩니다요~~ (^^;) 혼선을 막기 위해 이전보다는 '확장'이 더 낫겠네요. 이제부터 확장이라고 할게요. ㅎㅎ 이번 확장을 통해 위자드웍스는 총 세 개의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안녕하세요 마법가족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D 오늘 특별히 '마법가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을 불러본 것은 이 곳 스토리 블로그는 위자드웍스의 전/현직 멤버들, 그리고 위자드웍스의 대학생 마케터 그룹인 호그와트 마법학교 학생들, 그리고 위자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위자디언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애독하고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 번 사랑스럽게(!) 불러 보았습니다. *^^* 오늘 이렇게 들뜬 인사로 포스팅을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사무실 입성기를 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0^ 벌써 위자드가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한지 2년 여가 되었는데요, 아주 작은 골방에서 시작해 거의 매일 밤을 새우다시피하며 부단히도 애를 써 온 결과 드디어 작게나마 보다 쾌적한 사무실..
안녕하세요! 이제 며칠 후면 인턴 기간이 끝나는 서운한 Rose입니다 ㅠㅠ 2007년 12월 27일, 위자드 식구들과 호그와트 친구들은 즐거운 송년파티를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송년파티를 준비할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했습니다. 마케팅 팀장님의 지휘 아래 파티를 준비했던 슬리데린 친구들, 송년회가 다가오기 몇 일 전부터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각종 섭외 행사와 파티장 실내 디자인을 기획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슬리데린 기숙사(호그와트에서는 영화에서처럼 네 개 기숙사로 나뉘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마지막에 우승 팀을 뽑았답니다.)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처럼 완벽한 파티가 이루어지지 못했을 거예요. :D 파티장 입구에 들어선 순간, 모두 탄성을 질렀답니다. 파스텔 빛깔의 풍선들로 가득 채워진 천정과 눈꽃..
안녕하세요 Rose입니다. ^^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바람에 합격자 발표 시간이 늦춰져 신입생 모집 게시판에는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지원자들의 문의글이 쇄도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더욱 초조해하며 결과를 기다리던 찰나에 합격자 발표가 났어요. 합격하신 분들은 감사하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벅차오르는 기쁨을 표현했고 아쉽게 탈락하신 분들은 호그와트 2기 모집을 기약하며 합격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저는 제가 예뻐서(*_*) 뽑힌 줄 알았는데 ☞☜ 알고 보니 지원자 분들이 모두 훌륭했던 만큼 엄격한 선발 기준에 의해서 합격자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면접 평가에서는 좌중을 이끌어갈 자신감이 있는지, 집단 의견에 수긍하고 맡은 바 성실히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고 단체 퍼포..
안녕하세요 :D 저는 위자드웍스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인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1기 활동을 마치고 요즘 자랑스런 위자드웍스의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Rose)라고 합니다. 마케팅과 웹2.0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으로 마케터 프로그램에 지원했던 제게 소중한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 그리고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호그와트 마법학교! 제 기억 속에만 담아두기엔 너무 아쉬워 마음속에 꽁꽁 싸매어 놓았던 호그와트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유용한 웹사이트를 알고 회사 분위기를 느끼고 마케팅을 배우려고 시작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전 사람을 알고 사람을 느끼고 사람을 배웠습니다. 호그와트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지요. :D 지금부터 저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 호그와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
위자드의 대학생 마케터 호그와트와 위자드 식구들이 일요일 아침에 모여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소림축구 지환님의 제의에 축구 잘 한다고 말씀하시는 ^^, 민호님 축구 진짜 잘 하는 승우님 축구도 패션임을 보여주는 현규님 팔짱 끼고도 축구를 할 수 있음을 알려준 효완님 물 떠오려고 하니 축구 끝난 혜지님 축구의 참맛은 뒤풀이, 윤경님 이렇게 7명의 호그와트와 주머니에 손넣고 상대방 공을 뺏아 전의를 상실케 하는 건방축구 심플님 얼음판, 눈판 축구의 달인 재석님 3번의 알까기로 상대팀의 사기를 올려주고 공격수로 쫓겨난 크브브님 우리가 맘놓고 축구할 수 있게 홀로 사무실을 지켜주신 키트리님 이렇게 4명의 위자디언이 모였습니다. 골든볼을 넣어도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게임~ 결국 유례없는 골든볼 듀스 끝에 위자드+호..
안녕하세요. 저는 위자드웍스 조영운입니다. 에그님과 크브브님이 지난 27일 위자드웍스 & 호그와트 송년회 Episode 1, 2, 3편을 올려주셨는데, 저는 주로 위자드웍스 멤버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먼저 한해동안 위자드웍스가 걸어온 길을 회상하는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었고... (동영상은 저에게 없습니다. ㅜㅜ) 그리고 위자드웍스 멤버들에게 마법사 인증서를 수여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함께했던, 광민&건을 보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한말씀~ 둘을 위해 열심히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주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아쉬운 마음뿐... 광민씨의 고별공연을 위해 이렇게 바닥에서는 준비를 하고... 멋진 공연이 이어집니다. 아쉬운 마음을 풀기 위해 이렇게 노력도 해봅니다. 위자드웍스 & 호그와트..
안녕하세요, 위자드 막내 마법사 크브브입니다. ^^ 매번 인사를 드려야지 드려야지 미루다, 이제야 쓰네요. 뻘쭘히 인사만 드리는 것보다, 며칠 전 있었던 송년모임에 대한 감상을 적다보면 자연스레 제 소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접니다 - 크브브 (photo by egg) 2007년 10월 말, 전 직장을 관두기 2일 전에 위자드 마케터, 호그와트와 첫 대면을 하며 비공식적으로 위자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호그와트와는 각별한 인연이지요. 정식으로 입사하면서 맡은 직함은 마케팅팀장. 직함 덕에 호그와트와는 더욱 더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이번 송년모임 준비까지 하게 되었지요. 파티장 입구 (photo by egg) 파티장 입구입니다. 재주꾼 호그와트들의 DIY 작품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파티의..
그럼 이어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광민님의 특별 공연.... 을 위한 준비 작업... 광민님 기타 연주를 듣기 위해서는... +_+ 분위기 Up~ Up~~ 자 박수~~~ ^^ 그리고 이어서 건사마님의 공연~~ 두분다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 이어진 선물 교환 시간. 제일 많은 명함을 받고 이름을 외운 지환군이 제일 처음으로 선물을 집어 들었는데요. ^^ 기대.. 기대... 그래도 처음으로 집었는데....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반면에 좋아하는 지혜양... 어떤 선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별 게임 시작~.. 멋진 효진양의 멘트~~ 사실...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진행 시작.... 4개팀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 조장을 뽑고 잠시 쉬는..
지난 27일 위자드웍스와 호그와트 학생들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많이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위자드웍스와 호그와트의 송년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사실 저 풍선들은 일부분입니다. 사실 그보다는 더 많이 준비가 되었는데요... 저 풍선들을 준비하느라 입이 부었다는 자봉(자원봉사)이들의 뒷담화가.... 벌써부터 많이 즐거웠나 봅니다. 흥겨워~ 흥겨워~?? 각자가 준비해온 음식들을 모아 나눠 먹는 즐거움.. ^^ 사실 제필형님이 왜 저러고 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민감한 후각 때문에?? 그래도 제필형님은 즐거우셨습니다. ^_________^) 구여우신 제필형님..+_+ 그리고 호그와트에는 훈남 훈녀들이 많죠... 무언가 주방에서 열심히 준..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제필형님의 집 자랑.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의 모습입니다. 좀더 날씨가 맑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라가는 길도 힘들었지만 내려가는 일 또한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내려오는 중턱에서 다시 한 번 더 단체사진. 이런저런 고난을 이겨내고 드디어 동문에 도착했습니다. 동문 입구를 지나, 캠퍼스의 벤치에 앉아 좀 쉬어갔습니다. 몸은 좀 힘이 들었지만 모처럼 상쾌한 공기를 마셔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발하며 짬짬이 몸도 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 (이대로 가다가는..ㄷㄷㄷ)
그동안 운동량이 거의 없음을 걱정하던 대표님이 특단의 조치로 뒷산(?)을 오르자고 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잘 안보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개성 공단까지 보인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아끼지 않던 산이었는데요. 사실 믿는 사람은 대표님뿐인 것 같습니다;; 공학원을 나와 열심히 뒷산으로~~ 고고씽~~ 가면서 연세대 이곳 저곳을 안내해주시는 키트리님.. 아직까지 모두들 즐거워 보입니다. 특히 제필형님이 많이 즐거워 하시네요. 등산로 입구 도착. 이제 시작입니다. 산 중턱(?)에 간단한 운동 시설들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유연함을 자랑하는 제필형님.. 하지만 다들 반응이;;;; 대표님;;;; 다시 출발~~ 평소 운동 부족입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넘어 잠시 쉬는 중입니다. 아직 개성이 보인다고 생각..
워크샵 첫날은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지만 마피아 게임을 새벽 시간까지 하고 잠들었답니다. 여하튼 둘째날이 밝았고 슬슬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도 찰칵... 모두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펜션을 나왔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중... 다들 많이 피곤했나봅니다. 하지만 아직 기운 넘치는(?) 분들... 도착한 신촌에는 연고전.고연전이 한창이더군요. 다행이 아무런 사고 없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다들 누가 뭐라 하지 않았음에도 사무실로 와버렸네요....
후기라고 하기에는 사실 좀 많이 늦었습니다만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저희 위자드웍스에서는 양수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어 먼저 가신 광민님과 사진을 찍고 있던 저와 영운형님은 함께 찍지 못해;;; 민망한 사진을 대신합니다. 첫날 생각보다 늦게 출발하여 양수리에 도착하니 이미 날이 어두워졌습니다.ㅡㅠ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1박 2일동안 먹을 음식들을 샀는데요. 맞은편 하나로마트 보다 주차된 차가 더 많았던 OK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약간은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보며 다들 한마디씩...;; 그리고 장을 보기위해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짐을 지키고 있는 심플님과 장을 보고 므흣해 하는 심슨님. 장을 다~ 보고 펜션으로 고고씽~ 펜션에 도착하고 들어갔을 때 저희는 정말 입을 다물 ..
지금 위자드웍스에서는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위해 1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내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고 있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셔서 부득이하게 면접 예약 시스템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그와트에서 덤블도어로 활동하고 계시는 대표님과 맥고나걸로 활동하시는 키트리님께서 열심히 문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답변을 남기고 계십니다. ^^ 더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계시는 건사마님. 면접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자마자 실시간으로 예약되는 것을 보면서 저희도 참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 빨리 금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
11월 9일과 11일은 대표님과 영운형님의 각각 귀가 빠진 날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다행이 귀는...(재미없다~) 그래서 어제 (목요일, 8일)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홍대로 이동. 와인을 몇 잔 마시며 분위기(?)를 만들고 담소를 나누며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선물 증정 와인을 좋아하시는 대표님께 와인을 선물해 드렸구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영운형님껜 옷을 선물했습니다. ^^ 두분다 선물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두분의 생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
1.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학생 여러분 :D 위자드웍스는 네이버, 다음에 도전할 새로운 형태의 개인 맞춤형 포털사이트인 위자드닷컴(http://wzd.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1년여 만에 국내 개인화 서비스 인지도 1위 달성, 입소문 만으로 5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최근엔 세계 유수의 IT 기술 전문 잡지인 美 RedHerring 으로부터 아시아 200대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지요. 이번에 위자드웍스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도를 시작합니다. 단순히 간접 경험만 하고 강의만 듣다가 끝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대학생들이 직접 마케팅 전략을 짜고, 예산을 집행하며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
가을 하늘이 너무 좋아 점심을 먹고 캠퍼스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여기 저기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노랗게 옷을 갈아 입은 은행나무가 캠퍼스를 정말 예쁘게 꾸미고 있더군요. ^^ 찍고 보니 은행 나무밖에 없네요. ^^; 여튼 가을 한복판에 있는 캠퍼스의 모습은 정말 아름 다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 ——————————————————————————————————————————— + 덧 - (이 글이 2008년 공채 안내글에 링크가 되었네요. 그래서 조금 더 소개합니다!) 위자드웍스가 둥지를 틀고 있는 1) 매연은 커녕 산에서 내려오는 너무나 맑은 공기와 2) 빼곡한 빌딩은 커녕 드넓은 하늘이 온전히 펼쳐진 3) 주위엔 온통 20대 초반의 싱그러운 대학생들이 뿜어내는 젊음으로..
사무실을 정리와 청소를 하면서 준비했던 채용설명회를 마쳤습니다. 멋진 장소도 설명을 위한 자료도 없지만 정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미리 준비한 의자가 남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의 사무실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채용설명회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삼겹살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음식들이 나오고 채용설명회에 오신 분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위자드웍스 식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삼겹살 토크를 마치고 2차에서는 그동안 고생하신 삼바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군복무)으로 위자드웍스를 당분간 떠나셔야 하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ㅡ..
오늘은 위자드웍스 최초(?)로 채용설명회가 있는 날입니다. ^^ 그래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사무실 청소를 했지요. 책상 위에는 생각보다 많은 먼지들이 치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쌓은 먼지들과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분주해진 저희들은 잠시 후에 사무실을 찾아 오실 손님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청소하였습니다. 청소 후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과 날씨가 추워지면서 두터운 옷들을 걸어둘 옷걸이를 한 쪽에 잘 모셔다 놓고, 그동안 모아놓은 보도자료도 한 쪽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의자에 쌓아 두었거든요. 청소 후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보면서... 각자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열심히 개발하고 의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_+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뒤늦게 위자디언 식구들과 함께 한 신참내기 에그입니다. egg라고 쓰기도 하구요. ^^. 들어오자마자 버닝을 하느라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짧은 신고식(?)과 함께 그동안 위자디언 식구들이 위자드닷컴 -두번째이야기를 위해 달려왔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9월 19일이라는 오픈일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는 시간이 아까워(?) 피자를 시켜먹거나 사무실로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때론 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밤을 지새우다 배가 고파지면 야식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며 짧지만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주문한 텐트를 사무실 한쪽에 열심히 설치하고 나름대로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하여 지친 몸을 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조영운입니다. 지난 몇일동안 우리가 만드는 포털, 위자드닷컴 - 두번째 이야기 오픈을 위해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을 몇장의 사진으로나마 기록해봅니다. 매일 이어지는 밤샘 작업... 피곤한 몸을 음료수 한잔으로 달래봅니다... 그렇게 밤새 달리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밖에 나와보면 거의 모든 불은 꺼져 있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는 적막함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설치한 텐트안에서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잠시 휴식도 취해봅니다. 그렇게 몇일을 정신없이 달렸더니, 드디어 오픈하는 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6시...7시... 오픈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8시...9시... 그동안 테스트하면서 나타나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터져나오고... 10시... 11시... 너무..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에 새롭게 합류한지 한달이 쬐금(?) 넘은 조영운입니다. WZD.COM 2.0 오픈을 앞두고 모든 직원들이 한창 버닝중입니다. 이렇게 버닝중인 직원들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몇가지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 "집중업무기간 중 사내 복지 혜택 안내" ... 3. 간의 침구 마련 이 기간 동안은 사무실 내 취침이 가능하도록 간의 침구를 마련해 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창고에 가있는 소파를 꺼내 오고 추가로 2인용 텐트(?) 2조를 저렴하게(만원-_-) 구입하였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총 5인이 나름대로 쾌적하게(?) 취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베개는 텐트보다 비싸-_- 각자 집에서 공수해 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위자드웍스 ..
안녕하세요, 저는 simple입니다~ 숙진님이 좋은 말만 적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단점까지 적었다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저는 칭찬릴레이의 바통을 이어받아 칭찬할 사람을 고르다가 시스템팀 광민님을 칭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칭찬할 것이 참 많은 분이시거든요! 든든하고 편안하고 유머러스하신 광민님- 한 번 만나보실까요?! 광민님은 담당하시는 서버관리에 있어서 참 탁월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버엔지니어라는 역할이 평소엔 잘 드러나지가 않아서 '잘해야 본전'인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불평 하나 없이 든든하게 위자드의 서버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보안에 아주 철저하셔서 나도 모르게 조심스럽게 제 계정을 관리하게 된다니까요~ 서버 비밀번호는 대표님도 모르신답니다. ^^;; 그리고 사내 ..
이번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위자드의 수파스타 '비' 심플님 되시겠습니다 :D 와아~그런데 지금까지 릴레이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진들이 하나같이 형편 없습니다! 하하 사실 제가 실물이 저 어처구니 없는 야동 보는 듯한 사진보다는 조금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ㅋㅋ 저는 그 분들과 달리 심플 님의 멋지구리한 사진만을 모아서 보여드릴께요! 위자드의 막내인 비재민군. (비를 닮아 비재민이라지요ㅋㅋ) 86년 생입니다. 현재 저랑 짝꿍인데요 어찌나 늠름한지 모른답니다. 평소에는 참 어린 남동생 같지만 일할 때 보면 완벽을 추구하는 '프로'랍니다. 위자디언 분들이 위자드만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많은 칭찬을 보내주신 것도 심플 님의 완벽주의 덕이겠지요 :) 제가 옆에서 가끔 계속 지켜보는데요, (제가 못하는..
안녕하세요~ ^^ 지난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자 젊음이 넘치는 위자드웍스의 최고령 멤버 z8입니다. 원래 매주 저희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한 명씩 칭찬 겸 소개를 해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잠깐 주춤했네여...^^; 죄송합니다...꾸벅 (__) 오늘은 비도 주적주적 내리고, 가만히 앉아서 이 생각 저 생각하기 좋은 날인 것 같아서, 오랜만에 큰 맘 먹고 앉아 이렇게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멤버가 모두 15명인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친구는 저희 경영팀을 맡고 있는 숙진님입니다. 일명 '쑥사마', 자칭 '깜찍이 쑥', 유명블로거이신 떡이떡이님의 아류작 냄새가 물씬 풍기는 '쑥이쑥이' 등 다양한 애칭을 갖고 있는 숙진님은 원래 작년 4월 저희가 처음 위자드닷컴을 준비할 때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근무 환경을 굉장히 중시할텐데요, 점심 먹고 늘어져 바람을 쐬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간만에 날씨가 참 좋아요. 바람도 살랑살랑~ 요근래는 언제나 기온, 습도 쌍으로 높아서 짜증이 절로 나는 날들의 연속이었죠?.. 흑흑) 꿈의 일터는 어떤 곳일까? 나와 같은 젊은 20대 처자에게 천국과도 같은 일터는 어디 있을까? 제가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모처럼 맞은 좋은 날씨에 취해 '인생 뭐 있나'의 마음가짐으로 생각해 본 것으로써 저의 미래 계획이나 가치관과 그리 연관 없는 것으로 그냥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드라마, 특히 한국 드라마를 참으로 안 보는 편입니다. 두 편 가슴 졸이고 보고 나면 한 주를 또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은 인내력이 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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