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하기에는 사실 좀 많이 늦었습니다만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저희 위자드웍스에서는 양수리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어 먼저 가신 광민님과 사진을 찍고 있던 저와 영운형님은 함께 찍지 못해;;; 민망한 사진을 대신합니다. 첫날 생각보다 늦게 출발하여 양수리에 도착하니 이미 날이 어두워졌습니다.ㅡㅠ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1박 2일동안 먹을 음식들을 샀는데요. 맞은편 하나로마트 보다 주차된 차가 더 많았던 OK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약간은 넉넉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보며 다들 한마디씩...;; 그리고 장을 보기위해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짐을 지키고 있는 심플님과 장을 보고 므흣해 하는 심슨님. 장을 다~ 보고 펜션으로 고고씽~ 펜션에 도착하고 들어갔을 때 저희는 정말 입을 다물 ..
11월 9일과 11일은 대표님과 영운형님의 각각 귀가 빠진 날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다행이 귀는...(재미없다~) 그래서 어제 (목요일, 8일)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홍대로 이동. 와인을 몇 잔 마시며 분위기(?)를 만들고 담소를 나누며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선물 증정 와인을 좋아하시는 대표님께 와인을 선물해 드렸구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영운형님껜 옷을 선물했습니다. ^^ 두분다 선물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두분의 생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
가을 하늘이 너무 좋아 점심을 먹고 캠퍼스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 여기 저기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노랗게 옷을 갈아 입은 은행나무가 캠퍼스를 정말 예쁘게 꾸미고 있더군요. ^^ 찍고 보니 은행 나무밖에 없네요. ^^; 여튼 가을 한복판에 있는 캠퍼스의 모습은 정말 아름 다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 ——————————————————————————————————————————— + 덧 - (이 글이 2008년 공채 안내글에 링크가 되었네요. 그래서 조금 더 소개합니다!) 위자드웍스가 둥지를 틀고 있는 1) 매연은 커녕 산에서 내려오는 너무나 맑은 공기와 2) 빼곡한 빌딩은 커녕 드넓은 하늘이 온전히 펼쳐진 3) 주위엔 온통 20대 초반의 싱그러운 대학생들이 뿜어내는 젊음으로..
사무실을 정리와 청소를 하면서 준비했던 채용설명회를 마쳤습니다. 멋진 장소도 설명을 위한 자료도 없지만 정말 있는 그대로 솔직한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렸습니다. 미리 준비한 의자가 남지 않을 만큼 많은 분들의 사무실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채용설명회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삼겹살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음식들이 나오고 채용설명회에 오신 분들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위자드웍스 식구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삼겹살 토크를 마치고 2차에서는 그동안 고생하신 삼바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군복무)으로 위자드웍스를 당분간 떠나셔야 하는게 너무나 슬픕니다. ㅡ..
오늘은 위자드웍스 최초(?)로 채용설명회가 있는 날입니다. ^^ 그래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사무실 청소를 했지요. 책상 위에는 생각보다 많은 먼지들이 치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쌓은 먼지들과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분주해진 저희들은 잠시 후에 사무실을 찾아 오실 손님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청소하였습니다. 청소 후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과 날씨가 추워지면서 두터운 옷들을 걸어둘 옷걸이를 한 쪽에 잘 모셔다 놓고, 그동안 모아놓은 보도자료도 한 쪽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의자에 쌓아 두었거든요. 청소 후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보면서... 각자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열심히 개발하고 의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_+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뒤늦게 위자디언 식구들과 함께 한 신참내기 에그입니다. egg라고 쓰기도 하구요. ^^. 들어오자마자 버닝을 하느라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짧은 신고식(?)과 함께 그동안 위자디언 식구들이 위자드닷컴 -두번째이야기를 위해 달려왔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9월 19일이라는 오픈일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는 시간이 아까워(?) 피자를 시켜먹거나 사무실로 도시락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때론 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밤을 지새우다 배가 고파지면 야식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며 짧지만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주문한 텐트를 사무실 한쪽에 열심히 설치하고 나름대로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련하여 지친 몸을 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 조영운입니다. 지난 몇일동안 우리가 만드는 포털, 위자드닷컴 - 두번째 이야기 오픈을 위해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그동안의 시간을 몇장의 사진으로나마 기록해봅니다. 매일 이어지는 밤샘 작업... 피곤한 몸을 음료수 한잔으로 달래봅니다... 그렇게 밤새 달리다,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밖에 나와보면 거의 모든 불은 꺼져 있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는 적막함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설치한 텐트안에서 피곤한 몸을 달래기 위해 잠시 휴식도 취해봅니다. 그렇게 몇일을 정신없이 달렸더니, 드디어 오픈하는 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6시...7시... 오픈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8시...9시... 그동안 테스트하면서 나타나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터져나오고... 10시... 11시... 너무..
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에 새롭게 합류한지 한달이 쬐금(?) 넘은 조영운입니다. WZD.COM 2.0 오픈을 앞두고 모든 직원들이 한창 버닝중입니다. 이렇게 버닝중인 직원들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몇가지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 "집중업무기간 중 사내 복지 혜택 안내" ... 3. 간의 침구 마련 이 기간 동안은 사무실 내 취침이 가능하도록 간의 침구를 마련해 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창고에 가있는 소파를 꺼내 오고 추가로 2인용 텐트(?) 2조를 저렴하게(만원-_-) 구입하였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총 5인이 나름대로 쾌적하게(?) 취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외로 베개는 텐트보다 비싸-_- 각자 집에서 공수해 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위자드웍스 ..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근무 환경을 굉장히 중시할텐데요, 점심 먹고 늘어져 바람을 쐬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간만에 날씨가 참 좋아요. 바람도 살랑살랑~ 요근래는 언제나 기온, 습도 쌍으로 높아서 짜증이 절로 나는 날들의 연속이었죠?.. 흑흑) 꿈의 일터는 어떤 곳일까? 나와 같은 젊은 20대 처자에게 천국과도 같은 일터는 어디 있을까? 제가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모처럼 맞은 좋은 날씨에 취해 '인생 뭐 있나'의 마음가짐으로 생각해 본 것으로써 저의 미래 계획이나 가치관과 그리 연관 없는 것으로 그냥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드라마, 특히 한국 드라마를 참으로 안 보는 편입니다. 두 편 가슴 졸이고 보고 나면 한 주를 또 기다려야 하는 시스템은 인내력이 심하게 ..
어제 오후였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모든 직원이 각자 자리에 앉아 아~주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서 그런지 아무튼 조금씩 지쳐있었더랬지요. "택배 왔습니다~" 미스타표 님 앞으로 온 소포였는데요, 그 때 외근 중이셔서 책상 위에 곱게 받아 놓았지요. 조금의 시간이 흐른 후 미스타표 님이 등장했습니다. 소포를 보자마자 표정이 무척이나 환해지셨다지요. :D 에이콘출판사의 김희정 부사장님께서 손수 보내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저번에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보내주실 줄을 몰랐다고 하네요. 더욱 감동이었던 편지 한 장! 여기에 가만있을 위자드 식구들이 아니지요. 무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시해야 하나 고민하다 우선 표정과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겠다 결심했습니다! 표정 연기 뛰어..
저번 주 금요일이었죠. '급' 회식이 있었습니다. 한 번 하면 끝장을 보는 위자드 회식. 다들 집에 가실 생각을 안하십디다~ ㅎㅎ 신촌 거리를 헤매며 금요일 밤을 불살랐던 그 현장을 살펴 보실까요? :D 새로오신 개발자 simpson님을 위한 환영파티가 있었습니다. simpson님은 위자드의 탄생 시절부터 위자드를 눈여겨 보셨다는데요, (칸타빌레 베타테스터이시기도 했어요!) 그러기에 위자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실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simpson님, 부담 느끼셔도 돼요 ㅋㅋ) 여하튼 엘코 님께서 케익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주셨답니다. 앞으로 긴긴밤을 같이 지새울 동지에 대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P 깊은 밤을 함께 할 위자드호에 타신 걸 환영합니다! 라고 하는 거 같지요? ..
창업 이래 언제나 성비 불균형이 심각했던(예상하시다시피 남초 현상) 위자드웍스에 여성 직원이 무려 다섯 명이 되었답니다! 창업 초기 제가 홍일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괄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D 개인적으로 팀원간 친목 도모가 팀의 화합을 이끌고 결국은 능률 증대로 이어져 사업 성공의 토대가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단체 공연 관람을 추진하였습니다. (명분 그럴싸하지 않습니까? -_- ) 신촌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회식도 좋지만 다함께 대학로의 공기를 한껏 들이키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죠 :) sook과 kitri 님의 주도로 단체 관람이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충동적으로 결정한 공연은 바로 "동키쇼!" 지인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꼭 보러 가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 ..
6월 22일, 23일 이틀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D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비젼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진짜 그랬을까요? ㅋ 남들 다 가는 팬션촌을 피해보고자 정말 인터넷을 다 뒤집어서 결국 고기리 유원지 근처에 위치한 팬션을 잡았습니다. 다들 의심의 눈초리가 강했지만 인터넷에 예쁘게 나와있는 사진을 들이밀며 거의 협박 반으로 논란을 잠재우고 출발한 길이었습니다. (이쯤되면 펜션을 누가 정했는지 아시겠죠? :P)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햇볕이 무진장 뜨겁게 내리쬐고 한 시간에 한 번 있는 버스는 오늘 내에는 오려는지 오지 않고..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두 달 동안 동고동락하실 인턴 분들의 첫 자리인지라 어색한(?) 자기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시부터..
안녕하쎄용! 위자드의 깜찍이 sook입니다 :D (히히, 쏘리) 오늘 위자드 식구들이 오랜만에 묵혀둔(?) 힘을 좀 썼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자리를 싹~ 바꿨어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힘차게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죠~ 참 작은 변화지만 기분 전환 도 되고 그 김에 대청소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 일상이 지루하다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 변화라도 한 번 시도해 보셔요. 작은 변화가 큰 기쁨을 만든답니다 ;) 자리 배치를 두고 회의 중.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고심 중입니다. 급조한 제비뽑기와 아주아주 거친(?) 새로운 사무실 배치도 기나 긴 고민 끝에 책상 배치를 살짝 수정하기로 했구요(광민 님의 예술 세계를 살짝 엿보실 수 있습니다. 빠알간 펜으로 격정적으로 휘갈기신 배치도) 자리는 완..
안녕하쎄요!!! 저는 위자드의 새 얼굴 sook입니다 :) 잠깐 제 소개를 드리자면요, 음.. 저는 위자드닷컴 창업 멤버구요, 베타 1의 탄생 이후 바로 미국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갔었구요. 5월 말에 귀국해서 다시 위자드에 복귀했습니다.. 미국에서도 위자드 생각이 가물가물.. 났을까요? ㅋㅋ 아무튼 먹을 거만 왔다 하면 신나는 우리 위자드 식구들! 이번에 또 흥분했습니다. 쎈스있는 딸기 편지지 와 함께 simple님의 이름으로 온 소포, 꺅! 두근두근!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 좀 찍겠다는데 흥분하셔서 막 집어들 가십니다. 윽박지른 후에 겨우 찍은 사진 쨔잔! simple님의 숙모님께서 보내주신 핸드메이드 유기농 쿠키 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빚은 건강쿠키! 지금 위자드 식구들에게 꼬~옥 필..
오늘은 [WZD.COM 2.0 : Cantabile]런칭을 위해 연일 강행군 중인 신촌골버닝맨들을 위한 양식이 여기저기서 공수된 해피한 하루였습니다. *^^* 먼저 먹는언니님의 해피타임 이벤트에 당첨되었었는데 먹는언니님께서 특별히 위자드웍스 식구들을 위해 약속했던 수량보다 더 많은 분량의 간식거리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먹는언니님께 신촌골버닝맨들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0^ 또 연세대학교 벤처센터에 같이 입주해 있는 Visual Shower팀이 벤처인증을 받는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떡을 돌렸습니다. 축하드리면서 ... 맛난 떡에 입이 즐거울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온 미스타표께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굶주린 어린양들을 생각해서 일본하면 떠오르는 모찌와 명문당 ..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버전의 베타테스트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Closed best이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보시려면 아직 약간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처음으로 칸타빌레를 외부에 공개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덜덜덜 떨며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12시간씩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힘들겠지요? 흑흑 현재시각은 새벽 3시 10분입니다. 사무실 한 켠엔 긴장모드 조성을 위해(?) 베타테스트를 카운드다운하는 종이를 붙여 놓았습니다.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덜덜덜.. C2 이벤트 때 받은 시계가 밤 10시 22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9시를 전후하여 오전반(?)과 오후반(?)이 교대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후반 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반에 속한 멤버들은 PM과 AM만..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오늘은 좀 흐릿하지만, 상큼한 봄비 향기에 그 정취가 더 가득합니다. 그 봄의 정취를 더하는 패랭이 꽃이 있습니다. 고율마마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꽂이랍니다.^^ 패랭이 꽃... 너무 예쁘죠? 고율마마님이 패랭이 꽃을 애지중지하는 이유가 패랭이를 쓴 꽃미남들을 모아놓은 듯 하기 때문이라고 단지 추측 할 뿐이지만ㅋㅋ... 암튼 너무 예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WZD 2.0 : Cantabile]프로젝트... 이 패랭이 꽃이 다 시들기 전에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자드웍스 홧팅!!! *^^*
제가 왠만해서는 하루에 포스팅 2개는 안하는데... ^^ 캉늄님의 외압으로... 하지만 착한일이기에... 못이기는 척 포스팅 띄웁니다. *^^* 이틀전 휴일에 캉늄님이 슬쩍 다녀가면서 착한 일을 했답니다. 버닝에 필요한 필수품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두셨거든요. ㅋㅋ 그것도 버닝시에 나타날 수 있는 각 증상별로 분류해 놓으셨답니다. :))))))))) 어찌나 착하신지... 감동해서 포스팅 띄웁니다. 증상별로 어떤 아이템이 필요한지 다른 분들도 확인해 보세요. ㅎㅎ
하루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날씨도 화창한 봄날을 뽐내고 있는데... 이른 분들은 벌써 반팔만 입고 따사로운 봄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런 화창한 날씨를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위자드식구들은 과감하게 공학원 밥을 포기하고 잔디밭으로 나갔더랍니다. 미스타표와 심플님은 웹2.0 엑스포에서 돌아온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열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을텐데... 어느덧 사무실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적응해서 탈이죠. :) 쌈바님도 지난 주 우울모드 속에 청주에 다녀오더니 조금 밝아진 모습으로 디자인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팔콘님은 필름 카메라에 아름다운 봄을 담느라 정신없구요... 근데 밤늦게 이어지는 서버 작업으로인해 낮에 사무실에서는 골골대신다는...ㅋㅋ 저는 그..
짜쟌~! 이게 뭘까요? ^ ^ 이 사진 왠지 force가 느껴지지 않아요? 이건 바로 위자드 사람들이 열광하는 랍니다~ (이름은 제 맘대로 붙였어요 우수사원제도라는 말은 너무 딱딱한 거 같아서요 :-) 호호) 우리 아늑아늑한 사물실분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한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위자드 사람들(미스타 표, 쏠키, 제피리, 율마마, 외계인, 쇄골마녀ㅎ, 팔콘, 쌈바, 건사마, 심플, 묘진)은 착한 일을 하는 동료들을 보면 그 사람 이름이 적힌 흰 종이에 예쁜 스티커를 붙여준답니다~ 도장을 찍어주기도 하고요~ 다른 팀의 업무를 열심히 도와주거나, 청소를 하거나, 야근을 하거나(!), 간식을 사주거나, 예쁜 친구를 데려왔을 때(...)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붙여주지요^ ^ 사실 이건 운영팀인 저의 권한이지만..
쌈바님... 오늘 신났습니다. ^^ 왜냐구요? 소개팅이 있는 날이라네요... 역시 봄바람은 무섭습니다. ㅋㅋ 아침부터 출근 복장이 심상치 않아 보였습니다. 쌈바님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보라색 자켓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종일 싱글싱글 벙글벙글... *^^* 대체 그 상대가 누구일까? 모두들 궁긍해 했으나... 끝까지 함구하면서 의혹을 증폭 시켰습니다. 지난 주말 회식 자리에서의 그녀가 아닐까?하고 이러쿵 저러쿵 했지만... 아무 말씀이 없더군요. 그리곤... 일찍 퇴근 하면서... 한 포즈 하더니 휙 나갔습니다. 암튼...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포스팅이 올라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V
며칠 전에 1층 사무실에 마실^^을 갔는데, 테이블에 커다란 종이가방이 놓여있지 않겠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캉튬언니와 저는 조심스레 들여다 봤는데 엄청 커다란 귤들이 들어있었어요!! "이거 뭐에요?"하고 물었더니, 율마마께서 가져오신거라고 하셨어요. 중요한 사실은 이게 귤이 아니라는 거에요. 귤보다 세배정도 컸는데 이것들의 이름은 바로 '청견'이었어요.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당도높은 오렌지종의 과일이래요^ ^ 율마마의 고향집이 제주도란 거 모르셨죠? 율마마의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길러서 보내주신 청견을 위자드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가져오신거랍니다! 짝짝짝~ 제 고향집은 김천인데요, 그 곳에는 포도가 유명하데요, ^ ^ 다음에 집에 내려가면 포도를 가져와야 겠어요 ㅋ 근데 이거 맛있었어요? ㅠ 먹고 싶었는데..
일기라고 하기엔 너무 대낮이라 쑥쓰럽긴 하네요..ㅋ 오늘 하루도 위자드웍스 일동은 주간 회의를 한 후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께 보여드리기로 한 의 빠른 런칭을 위해 각 팀은 오늘도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였습니다~ㅋ 여러분이 이용하시는 훌륭한 위자드닷컴을 실질적으로 생산해내는 주역이라 할 수 있는 1층 사무실의 시스템팀, 기획팀, 개발팀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ㅋ 고율마마님께선 평범한 사진을 싫다 거부하셔서 컨셉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작품명은 입니다ㅋㅋ 마치 美라(특별히 고율마마님께서 주문하신 단어)를 연상시키는 사진입니다^^; 1층 사무실에서 지하 사무실로 이동하는 동안에 공학원 건물 내에 있는 예쁜 간이 광장을 찍어 보았습니다~밑의 사진은 물이 잔잔히 흘러내리는 벽인데요, 그 아름다움에..
여러분 안녕하세요~^0^ 이틀동안 비가 많이 왔었는데 우산은 잘 챙겨가지고 다니셨나요? 오늘 쾌청하게 갠 날씨처럼 유쾌한 위자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위자드웍스에는 스스로 말하기 쑥쓰럽지만 재주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만 빼고 ㅠ) 특히 악기를 잘 다루는 예술가들이 있답니다^-^ 위자드웍스 휴게실에 두대의 기타가 있는데, 적은 멤버 중 무려 6명이나 칠 수 있답니다. 쉬는 시간마다 감미로운 선율(아주 가끔은 소음공해 쿨럭;;)이 기분 좋게 해줘요~ '위자드밴드' 조직위원회를 결성했을 만큼 (참고: 설원으로 떠난 위자드웍스 워크샵 풍경) 음악에 대한 욕심도 남다르답니다^-^ 재주꾼들 중 한명인 디자이너 simple군의 특기는 베이스인데요, 바로 어제! simple의 학과 밴드 Live Cafe 공연에 ..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ㅡ^ 저는 위자드웍스를 알리는 마케팅팀 팀원 cool이라고 합니다.(마땅히 쓸 가명이 없기에 이렇게 cool이라고 단순하게 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토리 블로그에서 저를 자주 보실 거에요~^^ 오늘 날씨 너무 좋은 것 같아요~이틀동안 흐린 날씨로 기분이 다운되셨다면 오늘 하루 맑은 하늘을 보면서 기지개를 펴 보는건 어떨까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디카를 꺼내들고 설정샷을 찍기 시작했습니다ㅋ 저도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너무 꾸물꾸물해서 기분도 다운됐었는데 오늘 아름다운 햇살과 함께 생기가 넘치는 캠퍼스를 보니 저절로 다시 기분이 업 됐어요^^ 여러분~열심히 일한만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야외로 봄나들이를 가보는건 어떨까요?^^ 위자드웍스는 젊..
누구 앞길을 막으시려고ㅜㅜ 저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은 어떻게 쓰시든지 상관없지만 어떻게 진실이 아닌 말로 저의 앞길을 막으시나이까~ 흑흑흑 저 커플아니고 싱글이거든요~ ㅜㅜ 옷을 두껍게 입은 건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거라구욧! 마음대로 넘겨짚지 마세용..흑 저 여름옷은 파진 옷 많습니다-_- 그리고 안경은 제가 원래 렌즈끼는데 그동안 눈이 좀 아파서 안경끼고 다녔던 거구용.. 흑 아무튼 solki님 눈에 제가 그렇게 비춰졌다니 뭐.. 그래도 있지도 않은 남친의 영향이라뇨.. solki님 미워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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