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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버전의 베타테스트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 Closed best이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보시려면 아직 약간 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처음으로 칸타빌레를 외부에 공개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덜덜덜 떨며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12시간씩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힘들겠지요? 흑흑 현재시각은 새벽 3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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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한 켠엔 긴장모드 조성을 위해(?) 베타테스트를 카운드다운하는 종이를 붙여 놓았습니다. 어느덧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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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 이벤트 때 받은 시계가 밤 10시 22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9시를 전후하여 오전반(?)과 오후반(?)이 교대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후반 근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반에 속한 멤버들은 PM과 AM만 바뀌었을 뿐 우리의 시계는 똑같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칸타빌레 오픈을 향해 이 새벽에도 버닝의 열기를 풀풀 풍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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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분들의 모니터와 사무실 한켠의 화이트보드를 몰래 찍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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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의 solki님과 zero님, kwang님, 오후반의 holies님, elco님, kitri님, simple님, 그리고 사진을 찍고있는 저까지 이렇게 8명이 있습니다. (토요일 밤 10시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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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반이 저녁으로 먹은 음식입니다. 화이트보드를 찍다가 갯수를 점으로 표시한게 괜히 앙증맞아 보여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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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버닝을 위해 kwang님께서 과자를 사오셨고, 캉늄님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예쁜 꽃을 꽂아 주셨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려요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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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쯤 되어 제가 직접 신촌으로 달려나가 야참을 공수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합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오늘 저녁을 못먹은 저는 설렁탕을, 다른 분들 야참으로는 맥도날드 빅맥세트를, 그리고 간식거리로 떡볶이와 순대를 사왔습니다. 다들 먹으면서 "히햐~ 정말 뭔가 입안에서 갖가지 매치 안되는 음식들이 섞이는데.."를 연발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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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 많은 음식들을 모조리 다 해치웠습니다. ㅎㅎ

어흑 이제 네시에요 ㅠ_ㅠ 자아 목표한 월요일 아침 9시에 베타테스트 초대장이 보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