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 공식 블로그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Kitri님에 대한 제 단상이 마침내 끝났습니다. ^^ Kitri님... 위자드웍스에서는 쇄골미녀로 통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보기드문 몸짱이신데... 롱~~~다리를 기반으로 하는 S라인 몸매의 소유자이시죠. :) 그런데 왠만해서는 그 몸매를 잘 드러내지 않으셔서... 이번 글이 이렇게 늦게 나왔다는 변명을 드리고 싶군요. 보세요... 얼굴을 반쯤 가리는 뿔테 안경에, 쇄골미녀임을 무색케하는 저 폴라티, 그리고 S라인 몸매를 가리는 두꺼운 외투까지...-.-;;; 아무래도 남친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촌골 버닝우먼 중 유일하게 커플이십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겨우 사진 한 장 건졌습니다. 비록 뒷모습이기는 하지만... -.-;;; 그래서 그런지 음료도 피부에 좋..

캉늄님께서... 빼놓은게 있는 거 같아서요... ^^ 캉늄님의 개인화 페이지 액자... 살짜~~기 들여다 보았습니당... ㅋ

안녕하세요? 캉늄입니다^ㅡ^ 오늘은 제가 왜 위자드웍스에서 일하는지 그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위자드웍스가 위치한 곳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입니다. 지난 2월 저는 '내 학교도 아닌 남의 학교에 맨날 나와서 이게 뭐하는 건가?'하는 생각에 빠져 방황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질풍노도의 시기였나봅니다 ^-^;)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출근하러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일기를 쓰거나 책을봐서 보지 않던 무가지 신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없이 한장 한장 넘기며 보고 있었는데 저를 흥분;시킨 기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탤런트 고주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입학 탤런트 고주원씨♥의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입학 소식이었습니다!!! (신문기사 오려서 제 책상 메모..

Kitri님에 대한 글을 쓰기가 넘 어려워서... -.-;;; 걍 보관만하기 아까운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먼저 엘콘님의 맥북 개봉하던 날입니다. 다음은 위자드웍스의 서바이벌 한 판... ㅋ - 저희는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

바로 어제(20일) 오후에 저희 위자드웍스 사무실로 비싼 물건이 하나 왔습니다. 바로 Sun사의 SunFire X4200 M2 입니다.^^ Sun 이름만 들어도 비싼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저희도 직접 산 물건이 아닙니다. 이번에 SUN 에서 진행 중인 Free Trial 60 Days 이벤트를 통해서 들어온 물건 입니다. 60일 뒤에는 위자드웍스 품을 떠나지만 일단 지금 같이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하네요.^^ 박스만 봐도 무언가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군요.(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네욤) 바로 개봉 들어갑니다. 자 기대하시라~~. 서버 내부를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 녀석 사양이 대단합니다. 우선 가운데 은색의 방열판이 있는 부분에 CPU 2개가 들어가 있군요. CPU는 AMD Dual-Core O..

이번에 말씀드릴 신촌골버닝우먼은 캉늄님입니다. ^^ 솔직히 캉늄님에 대한 저의 단상을 적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아래 '고율마마님...' 댓글에 캉늄님께서 직접 자신에 대한 글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보겠다고 하시니... 은근한 압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캉늄님은 실질적으로 위자드웍스의 모든 운영을 도맡아 하시는 운영팀장이십니다. 겸손히 말씀해서 운영팀장이시지... 요즘 모든 기업에서 실세라고 할 수 있는 'CFO'이시죠. 그런분의 은근한 압박을 제가 어찌 크게 느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근데 또 어려운 것은 제가 캉늄님을 도무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포커페이스'란게 있지요? 포커를 하면서 상대방의 심리를 읽지 못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연애를 하면서도..

3월 초부터 위자드닷컴 메인 화면을 장식한 디데이.... 저 분홍색 샤방한 하트의 위젯 디자인......ㅡ_ㅡ^ 디자이너가 사랑에 빠진 상태에서 한 디자인이라지만 정말 너무 예뻐서 화가 납니다. (심플 흥 ㅋㅋ) 어떤 위자디언 분이 블로그에 써주신 글처럼 정말 솔로들에겐 염장이예요~ㅠ 아무튼 슬픈(망할;) 화이트데이가 왔습니다!! 저는 몇일째 감기로 고생하던 중이라 한 손에는 크리넥스 통채로 들고 다른 한손에는 텀블러에 따끈한 유자차를 담아들고 출근했답니다. 아침부터(실은 늦게 출근해서 대낮...;) 건물 입구에서 만난 식구들 중 솔로부대 고율마마님과 저는 좌절하고 OTL 커플이신 광민님은 저희를 잔인하게 놀려대셨습니다 엉엉 ㅠ_ㅠ 남초 집단 위자드웍스에서 살고있는 네 여성동지분들은 모두 솔로랍니다. 저..

(주)위자드웍스에는 네 분의 신촌골버닝우먼이 계십니다. 각자 독특한 개성과 컨셉으로 신촌골서 버닝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solki는 이 네분에게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 저는 네 분에 대한 제 소감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제가 보고 느낀만큼만 소개하는 거니까... 감안해서 들어주세요. ^^ 그 첫 순서로 기획팀 고율마마님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위자드웍스에 처음 온 날, 연세대 공학원 로비에서 누군가 저를 아는체 했습니다. s: 뉘신지... -.-;;; 고: 위자드웍스에 마케팅팀장님으로 오셨죠? ^^ s: 헉... 어찌 아시는지? 고: ㅋㅋㅋ 고율마마님의 웃음은 의미심장했고, 저는 그 이유를 나중에 알고서 참 민망했습니다. 제 얼굴이 UCC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더..

다들 모르는 얼굴이 많으실테지만 저희끼리라도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위자드웍스의 어느 회식날 모습들을 살짝 공개해 봅니다! 저희 회식은 다른 회사보다 징~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뒤에 갈수록 막걸리만 들이켰다하면 어떤 이유를 대서든 사발식을 거행(?) 하지요 :) 자~ 그럼 즐거운 위자드웍스의 회식 자리로 빠져 보실까요~ ^^? 요기까지가 1차입니다. 저희가 가진건 체력밖에 없지요. 보통 한 번 달린다 싶으면 끝장을 봅니다. 사발식은 어땠는지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미스타표입니다. :D 최근 저희 위자드웍스의 멤버들이 늘어나면서, 저를 비롯한 비개발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옹기종기 다같이 모여있는게 훨씬 즐겁지만, 저희가 원래 휴게실로 사용하던 사무실이 이번에 학교 차원에서 새로 이전을 하게 되면서 일부 팀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왔습니다. 물론 같은 건물이기는 하지만 저희는 조금 추운 지하랍니다 ㅠ^ㅠ 새로 이사한 'Brand new' 사무실을 살짝 구경하실까요~ :D 위자드 스토리 블로그의 새로운 등장과 함께, 앞으로 틈만 나면 저희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어제(12일) 오후 늦게 위자드웍스의 대표인 미스타표님에 대한 모 언론매체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분홍색 넥타이까지한 미스타표님의 모습이 조금은 어색어색...ㅋ 결국 사진은 다음 기회에 찍기로 했답니다. -.-;;; 대신에 이어진 미스타표님의 wzd.com에 대한 자랑이 계속 이어졌는데... 정작 인터뷰 시간보다 더 길어져서... 두 기자분들은 무척 배가 고파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이번에 위자드웍스 마케팅팀 팀장으로 합류한 김욱영입니다. Solki라고 불러주세요. 신촌골을 헤메다 맺어진 미스타표님과의 인연이 위자드웍스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저의 합류로 위자드웍스의 평균연령이 갑자기 높아지게 되어서 자꾸 눈치보이지만...ㅎㅎㅎ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 마케팅팀이 홍보 일도 겸하고 있어서 앞으로 여러분과 직접적인 교류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자주 인사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 따사로운 봄햇살에 들뜬 마음을 담아 위자드비하인스토리를 오픈하였습니다. ^(^~~~ 실은... 미스타표님께서 마련한 디카(FinePix F11)를 그냥 두기 뭐해서리 마련했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 파란 하늘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가 쫘~~악 펴지네요. *^^* 신촌골 잔디밭에 돗자리펴고 자장면과 군만두를 먹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 이제 막 입학한 새내기들의 모습이 마치 새싹 같은 모습입니다. ^____^~~~ 이제 더욱 화창한 봄날이 펼쳐질텐데... 위자드비하인스토리도 재미난 이야기들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기대하세요. 봄날이 가기 전에 만족 시켜 드릴께요.^^;;; ————————————————————————————— 이 글을 작성한 저는 위자..

위자디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 저희는 베타 #3.5 오픈 이후 작은 여유를 갖고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반 년을 돌아보며 위자드닷컴의 차기작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앞서 새해인사 글에서 "조만간 이 많은 소식의 주옥같은 사진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린 것, 기억하시죠? 드디어 이제서야 사진 정리를 마치고 지난 연말 너무나 즐겁게 다녀온 위자드웍스 워크샵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 저희는 지난 12월 22-23일 가평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공채를 통해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였고, 기존 멤버들도 반 년만에 처음 떠나는 워크샵이었던지라 모두들 너무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기차에 올랐습니..

위자드 멤버들은 매일 점심 식사 후 학교 캠퍼스로 산책을 나간답니다. 사무실도 비좁고, 테헤란로의 벤처들에 비하면야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저희만이 가진 즐거움이라면 아름다운 자연 속에 회사가 있다는 것과 눈치보지 않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움이랄까요? 한 동안 캠퍼스에 노란 은행이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길래 사진으로나마 도심 속에 계신 분들께 나무 냄새를 보여드리려 했는데 그만 며칠새 비바람이 날리며 낙엽을 털어버렸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앙상한 가지만 남을 것 같아, 오늘 마음 먹고 사진을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 :D 맑은 공기와 높이 솟은 나무들이 우거진 자연 속에 위치한 위자드웍스. 지금은 작아도 꿈은 스탠포드 교정에서 시작된 구글이나 HP 못지 않답니다. :) 어제 ..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 지난 1편에 이어 베타 #2 준비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글루스에 이어 두번째 시도였고, 점검 시간이 월요일 새벽 2시부터 였던지라 저희들만의 이벤트로 끝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저희 점검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위자드닷컴의 점검중 페이지와 스튜디오 모습들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D 블로그를 통해 밤새 저희와 함께했던 분들과의 'Interactive한 즐거움'을 다 전달해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언제나 정형화 되어 있는 시작페이지로서 회원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저희에게도 큰 즐거움을 준 경험이었습니다. 이글루스도 웹캠 운영 이후 한차례 롤백했는데..

위자드웍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하여, 또한 여러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하여 WZD.COM 베타 #2 준비과정의 모습들을 조금이나마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 물론 밤을 새는 모습들을 담은지라 열정보다는 쾡함(?)이 더욱 느껴지실 수도 있답니다.. ㅠ_ㅠ 저희 개발팀과 디자인팀, 시스템팀 멤버들이 밤샘을 위해 모였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각자 다른 곳에서 일하고, 사무실 밤샘 멤버는 총원 다섯입니다! #2 를 개발을 주도한 개발팀 Holies님입니다. 평소에 "나 안해~나 안해~"를 습관처럼 연발하지만, 결국 모두 훌륭히 끝내고 마는 믿음직한 멤버입니다. :) 디자인팀 Simple님입니다. 점검중 페이지를 통해 최근 좋은 일이 생겼다고 전해드린 바로 그 멤버이지요! 멤버중에 가장 막내이지만..

저희 블로그에는 두 개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자드스토리이고, 다른 하나는 신촌골버닝맨이죠. 그런데 맨날 위자드 소식만 전해드리기 바쁘다보니 위자드스토리에만 포스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자드웍스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전해드리기로 했답니다. ^^ 자 그럼, 함께 위자드의 어느 회의날로 빠져보시겄습니다~ 수요일 늦은 5시가 넘기 시작하면 신촌의 자그만 사무실이 위자드 멤버들로 복작거리기 시작합니다. 주 2회 있는 위자드웍스 전체회의 중 하나가 수요일 7시거든요 ^^ 저희 사무실은 그동안 멤버 확충과 NCSoft에서 지원해주신(감사드립니다!!) 새 장비들로 가득 찼답니다. 덕분에 작은 사무실에 많은 자리를 만들려고 이리저리 책상도 옮기고 배치를 새롭게 해서 총 7..

안녕하세요 여러분 ^^ 위자드웍스입니다. 베타 #1을 열어놓고 양평으로 조졸히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모처럼의 바깥 나들이라 그런지 기분이 매우 새로웠습니다.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_-; 오늘에서야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반응들을 보여주셔서 저희로서는 감개 무량할 따름입니다. 좋은 기사를 써주신 떡이님과 장문의 블로그 포스팅을 남겨주신 라디오키즈님, 그리고 사용후기를 남겨주고 계시는 많은 블로거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해놓은 일은 아직 결코 훌륭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겸손히 노력하려 합니다. 앞으로 저희 위자드웍스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

2006년 6월 25일,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하며 :) 언제나 떨리는 첫 걸음

꽤나 한참동안 멀리 달아나 있다가, 다시 치열한 세상 속에 빼꼼이 얼굴을 내밀려니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다시 잘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 오래전엔 어떻게 했을까 새삼 놀라기도 하고 다시 새로운 일을 만나게 된 데에 감사하기도 하며 또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의 모습을 볼 땐, 괜시리 어깨 한 번 으쓱 하며 대견한 마음도 가져 본다. 부디 앞으로 위자드의 행보가, 누군가에게는 설레임이길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