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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하여, 또한 여러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하여 WZD.COM 베타 #2 준비과정의 모습들을 조금이나마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 물론 밤을 새는 모습들을 담은지라 열정보다는 쾡함(?)이 더욱 느껴지실 수도 있답니다.. ㅠ_ㅠ

저희 개발팀과 디자인팀, 시스템팀 멤버들이 밤샘을 위해 모였습니다.
다른 멤버들은 각자 다른 곳에서 일하고, 사무실 밤샘 멤버는 총원 다섯입니다!

#2 를 개발을 주도한 개발팀 Holies님입니다.

평소에 "나 안해~나 안해~"를 습관처럼 연발하지만,
결국 모두 훌륭히 끝내고 마는 믿음직한 멤버입니다. :)

디자인팀 Simple님입니다.

점검중 페이지를 통해 최근 좋은 일이 생겼다고 전해드린 바로 그 멤버이지요!
멤버중에 가장 막내이지만, #1까지 홀로 디자인을 맡아 온 듬직한 친구입니다.

좌로부터 디자인팀 blur님과 시스템팀 8con님입니다.

blur님은 디자인팀에 새로 스카웃(!) 된 유망주입니다. 멤버중에
몇 안되는 '병장'님이지요. :) 그 옆은 자칭 타칭(?) 유명블로거 8con님이랍니다.
멤버들은 "유명할지는 몰라도 인기블로거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페이지 구성 마법사 디자인 중입니다. ^.^

사무실 한 켠에는 #2 오픈 일주일 전부터 D-Day를 붙여 놓았답니다. ^^;

새벽 3시. WZD.COM의 메인캐릭터가 될 "자두"가 탄생했습니다!!
(많은 이름중에 왜 하필 자두일까요? 성이 위씨입니다. 이제 답이 나오시죠? -_-v)

저희도 나름대로 맥 사용자라는걸 괜~히 한 번 비춰보려는...
위자드에 오시면 맥을 마음껏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ㅠ_ㅠ 저껀 Holies님꺼.)

새벽 5시. 드디어 8con님은 뻗었습니다.

이 날 작업은 아침까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후 오픈날 다가올 엄청난 폭풍은 아직 모르고 있었지요. (-_ -)


소문도 무성한 WZD.COM 점검중 페이지 웹캠들의 모습을 담은
10월 16일 #2 오픈 당일 촬영 사진들은 2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곳은 집인데 웹캠 사진이 사무실에 있어서요 ^^;;)

오늘도 WZD.COM을 이용해 주시는 전국의 위자디언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희가 젊음 하나 믿고 힘을 내어 이렇듯 밤샘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

앞으로도 WZD.COM이 더 좋은 시작페이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좋은 의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