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웍스 인턴 수기] 저도 베타 #3.5에 참여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인사드렸던 인턴, ipuris 입니다 :D
많이 늦었지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__)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한참 바쁘다가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겼답니다. 왜 바빴냐구요? 사실, 저도 며칠 전 오픈한 wzd.com 베타 #3.5 에서 위젯 개발에 참여했답니다! 뿌듯뿌듯 ^ㅡ^
(아직 실력이 없어서 다른 분들 10분이면 할껄 3시간씩 헤메고 다니며 했다는 이야기는 쉿!)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가 새로운 베타 #3.5 에 포함되어 있어요. 바로 로또 위젯과 Gmail 알리미 위젯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D

처음 인턴으로 왔을 때는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제 코드가 조금이나마 들어간 위젯을 여러분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의 리플 하나하나에 울고 웃고 있답니다. ^^;;

아참, 저와 함께 들어온 다른 인턴 분들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시죠? lostuniv 님은 제 앞에서 열심히 새로운 기획안을 작성하고 계시고, kitri 님은 제 옆에서 또다른 새로운 위젯 코딩을 하고계시네요. 헉! 맞다. 나도 해야되는데 -ㅁ-

요즘 새로운 베타 오픈 관련해서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한 분께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저희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셨답니다! 부끄럽지만 제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

왼쪽은 kitri님 / 오른쪽은 저입니다!

새해의 첫 주가 지나고,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어느 새 인턴을 시작한지도 세번째 주에 접어들었네요. (헉.. 벌써 셋째 주? 히야 시간 빠르다~) 새해 처음부터, 저는 위자드웍스에서 참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2007년은 어떻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여러분에게 최고의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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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한 저는 위자드웍스 개발팀 인턴 박 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