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방학 동안 WiZarD Works 운영팀에서 인턴을 하게 된 lostuniv입니다 :)
같은 책상에서 컴퓨터를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작업하고 있는 kitri 님과 ipuris 님이 아래에 이렇게 먼저 글을 남겨주셨네요. 쎈쓰쟁이분들~

처음 채용 공고를 보고 흥분하면서 지원서를 작성한게 불과 몇주전인데,
면접과 워크샵을 거쳐 이렇게 정식으로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워크샵에 가서 표대표님 ( 미스터표로 불리고 계시더군요! ) 의 Intro session 을 들으면서 맘 속으로 적잖이 흥분했었습니다. 이렇게 열정이 넘치고, 목표의식이 확고한 동료분들과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고 동시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큰 바다를 항해하는, '위자드웍스' 라는 이름의 멋진 배에 이렇게 짧게나마 승선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바쁜 동료 직원분들을 대신해서 약간이나마 한가한(?) 인턴들이 종종 위자드 웍스 사내 소식을 이 블로그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