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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위자드웍스 개발팀 인턴으로 선발된 kitri입니다. *^^*

저번주 금요일에 있었던 워크샵을 통해서 위자드웍스식구들을 처음 만났었는데요.
학생벤처회사다 보니 사람들 연령대가 낮아서 처음엔 놀랐습니다.ㅋ
제가 83년생인데 평균연령에 속했거든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대학에서의 선후배와 같은 느낌이라
다들 친근하고 오랫동안 알던 사람들처럼 낯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출근한 날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특별히 맡게된 업무가 없었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사실 지금은 할 일이 없지만 나중에 할 일이 마구 쏟아져 나올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해요...^^;;

위자드웍스의 인턴으로 다니게 되어서
좋은 점은 회사가 학교 내에 있는데, 제가 학교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나와서 회사까지 오는데 걸어서 10분거리라는 점입니다.^-^
단점은 4년넘게 학교안에서 특히 공학원에서 밥을 많이 먹었는데,
또 그 지겨운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_-;;
하지만 앞으로 다니면서 좋은점이 더더욱 많이 생길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

이번 겨울 방학동안 인턴 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실력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력한 힘이지만 wzd.com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자드웍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