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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햄킴입니다.

바야흐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 중에 봄날! 봄바람 타고 춘곤증이 모락모락 피어날 때쯤!!
위자드마법사들은 깜짝 윤중로 벚꽃나들이를 계획했어요. 

<모두 함께 출동!!>
나들이 계획을 마치 알고 있었던 것 처럼 묵직한 카메라를 들고(카메라 가방까지!!!!)오신 영준님 
오늘의 일일 사진사로 임명합니다. 앞으로도 고급사진 계속 부탁드려 봅니다.흐흐 
 

                                                                 <와글와글 윤중로>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구경나온 인파로 바글바글~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 다만 평일 시간이라 그런지 그 연령대가 생각보다 쪼~금 높아서 마냥 영피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헤헷


벚꽃놀이 왔는데 단체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죠? 향긋한 단체사진 퍼레이드♬


<시작은 평범하게>
 모두가 방긋방긋 벚꽃과 함께 잘 찍은 전형적인 단체사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정말 이쁘죠?

<렌즈를 주시하는 자, 한 명만 살아남는다>
카메라 앞에선 언제나 정면응시! 무릎까지 세우고 당당히 렌즈를 주시하고 있는 웅민님. 정녕 그 포즈는 다른 마법사들에게는 비밀이었나요.


<누군가의 휴식시간>
 나름대로 역작이 될 뻔했던(?) 단체 점프사진은 이렇게 각자 추억 속으로.. 아림님은 지금 쉬고계신거 맞죠?


<윤중로 포토존에서 한 컷>

급 나들이었지만 벚꽃비를 맞으며 한껏 봄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사정상 모든 마법사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엔 모두 같이 더 멋지고 신나는 곳으로 함께가요↗

그럼 윤중로 벚꽃길의 베스트 포토존에서 찍은 샤방샤방 단체사진으로 깜짝 봄 나들이 포스팅은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에도 모두에게 마법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