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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디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위자드웍스 디자이너 쌈바입니다! 저는 올해 2월부터 위자드웍스에 몸을 담아, 지금까지 정말 재미나게 일하구 있습니다. 특히 일이 고되기보다는 오히려 배우는게 많은 것 같아 매일 매일 알차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구요~ ^^

그런 제가 갑자기 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바로 위자드웍스 칭찬릴레이의 첫 번째 타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떨려떨려ㅋㅋ) 이제 저를 시작으로, 앞으로 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저희 위자드웍스의 멤버 한 분 한 분이 칭찬릴레이 형식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매회 항상 기대해주시고, RSS 구독도 잊지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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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라고 하니 헤르미온느로 올리래요 참나ㅋㅋ


첫 번째 타자인 제가 칭찬하고 싶은, 소개해드릴 분은 위자드웍스 개발팀의 홍일점 키트리님입니다. 선정 이유는 일단 본인의 압력이 제일 강했지만ㅋㅋ 제 옆자리에 계시고, 요즘 위자드웍스 사무실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키트리님은 일단 먹을 것을 잘 쏩니다. 사무실에서는 일명 '키트리 데이'라고 부르는데, 그 날이면 키트리님이 토니 로마스나 아웃백 등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십니다. (7월에도 사주시리라 믿어요 ㅋㅋ)

그리고 키트리님은 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과도 친하게 지냅니다. 가끔은 야한 농담도 서슴지 않으셔서 당혹스러울 때가 있지만ㅋㅋ, 반대로 생각하면 벽이 없이 지낼 수 있어 모든 분들과 친하시기도 합니다. 또 저는 잘 모르겠는데 회사 내에서 몸짱으로 불리시면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키트리님 자신이 쇄골미녀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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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가서 뻗으신 키트리님입니다 ㅋㅋ (photo by deux)


(이제 중요!) 제가 키트리님에게 가장 부러웠던 것은, 같은 일을 해도 남들 보다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키트리님은, 본인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까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십니다. 이번 '칸타빌레' 베타 오픈이후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서 지친 기색이 역력했는데, 정말 키트리님 덕분에 다들 밝이지신 것 같아효 ^^

그런 의미에서, 키트리님! 앞으로 활기찬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이것으로 첫 번째 칭찬 릴레이를 마치겠습니다. 원래 저는 글을 잘 못쓰는 편이라, 보시는 분들이 재미없으셨을까봐 걱정됩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다음 회, 키트리님의 칭찬릴레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