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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베타테스트 준비로 서울이 한창 분주한 사이, 저는 급한 출장차 잠시 일본에 왔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내일 서울로 돌아갑니다.

하루 늦어지긴 했지만 내일부터 칸타빌레 베타테스트가 드디어 시작되고, 오는 28일에는 <웹2.0 서비스 쇼케이스 2007>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29일부터 31일에는 SBS에서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07> 행사에 참가하고, 31일에는 위자드웍스 창업멤버로, 최근 미국 교환학생 파견을 마치고 돌아온 황숙진 팀장께서 <차세대 웹 & RIA 콘퍼런스 2007>에서 발표를 맡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6월 1일은 드디어 대망의 <WZD.COM 2.0 : Cantabile>가 세상에 얼굴을 보이는 날입니다. 이날 저녁에는 유명블로거, 기자님들, VC, 베타테스터들, 그리고 위자드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런칭파티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위자드 멤버들 모두가 몸이 두개라도 남아나지 않을 일정들이랍니다. ㅜ0ㅜ 벌써부터 후덜덜합니다.. 하지만 바쁠 수 있다는 데에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이 모든 것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는 위자디언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

이곳에서의 사진 몇장과 함께 저는 물러갑니다. 위자드웍스와 위자드닷컴, 그리고 위자드멤버들과 위자디언 여러분께 가장 박진감 넘치는(?) 시간이 될 앞으로의 열흘간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몸 건강히 잘 즐기며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 3시 23분,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에서 밤새 버닝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위자드 가족들! ♡)

- 동경에서, 미스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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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곳에서의 이야기는 아주 잘 되었습니다.
조만간 여러분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D
(사진만 보면 마치 놀러온 사람 같은데 ^^;; 불과 서너시간 돌며 찍은게 전부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