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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과 11일은 대표님과 영운형님의 각각 귀가 빠진 날입니다. 확인을 해보니 다행이 귀는...(재미없다~)

그래서 어제 (목요일, 8일) 두 분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홍대로 이동.

와인을 몇 잔 마시며 분위기(?)를 만들고 담소를 나누며 준비한 케이크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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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생일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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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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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좋아하시는 대표님께 와인을 선물해 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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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영운형님껜 옷을 선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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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선물이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두분의 생일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