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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스템엔지니어인 8con이 아태지역 인터넷 기술 및 정책을 제안하는(맞나?!) 국제기구인 APAN의 청년그룹 포럼인 APNG Camp 에 한국대표로 참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실 저희 WiZarD Works 이름으로 참가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_-;) 단순 참가가 아니라 아태지역 각국의 IT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웹 표준과 관련된 세미나를 직접 이끌었다는 점에서(그것도 WiZarD Works의 이름으로-_->;) 소개를 안해드릴 수가 없어 이렇게 짧게 포스팅을 합니다요.. (퍽퍽퍽;)

귀엽게 봐주세요~ 이런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것은 워낙에 밑바닥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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