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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자드웍스입니다. *^^*

이렇게 여러분께 '쨘!' 하고 공지를 올리게 된 이유는 바로바로..
여러분께 꼭 소개하고픈 멋~진 캠페인이 있어서 입니다. ^_^
 
어떤 캠페인이냐구요? 혹시 이름은 들어보셨나요? 
이름하여~ '하루 616 캠페인' 입니다! (두둥!!!! ^^)


자~ 그러면 차근차근히 캠페인에 대해 소개 해드리겠습니다.(안내원 같은 멘트네요 ^^)

'e하루616'은 해마다 6월16일 정해, 우리네 인터넷 세상살이를 기록으로 남기려는 시도입니다.
2005년 첫 수집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어느덧 5회째로 접어들었습니다.(그만큼 관록있는 행사라는 의미! ^^)

바로 오늘, 6월 16일 하루 24시간 동안의 포털 메인페이지, 인기검색어, 개인 블로그, 미니홈피 등
현재 여러분이 접하고 있는 웹 상의 모습을 기록
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넷 아이템들을 수집해서 기록하시면 된답니다.^^

아마, 여기에서  몇 가지 의문점이 생기실 거에요
(안생기실 수도 있지만, 아마 왠지 생기셨을 것 같군요.. 흠흠! ^.~)

그럼, 의문점을 하나하나씩 풀어드립지요 ^^

Q1 : 왜 6월16일 인가요? 

A :  2004년 6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서울시와 손잡고 색다른 e프로젝트를 시도했었습니다.
       바로, 하루를 정해 누리꾼들이 음악·미술·영상으로 서울의 하루를 기록해보자는 ‘한 도시 이야기’ 프로젝트였지요.^^
       이후 내친김에(^^;) 해마다 인터넷의 하루를 붙잡아두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는 의견에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았고,
       이에 'e하루 616' 이 탄생했습니다.

Q2 : 이거..  하나요? ^^;


A : e하루616은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고 사라지는 인터넷 정보들을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기록하여 보존하자!' 라는 
     뜻깊은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2007년까지 약 8000여 개의 인터넷 사이트가 기록되어 새로운 디지털정보보존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명(!)이 있기에 여러분과 함게 즐겁게 동참하고 싶어요~ ^^*

Q3 : 왜 하루전에(그것도 오후에) 알려주나요?

A : 흠... 에.. 그것은!! 긴..긴박감을..드리기..위해...!!!!(죄..죄송..^^;;)
      사정상, 늦게 공지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 

자! 그럼 본격적으로 행사개요를 말씀드릴게요~ ^^*


※ 캠페인①  2009 e하루616 블로깅 '블로거가 이야기하는 인터넷과 미래사회'


- 2009년에 주목할 만한 인터넷과 미래사회 의제에 관한 생각을 블로그를 통해 함께 모아보고 넷북, 아이팟터치 등 감사의 선물도 받으세요!

- 기간 : 6월1일(월) ~ 6월16일(화)

※ 캠페인② 2005~2008 인터넷의 하루 들여다보기

- 2007년 최다 댓글 기사는 무엇이었을까요? 2008년을 달구었던 인기검색어는 어떤 이슈였을까요?
  e하루 전시관을 둘러보신 후 감상후기를 남겨주신 분들께 PMP 등 감사의 선물을 드립니다.

- 기간 : 6월1일 ~ 6일 16일

※ 주최: 다음세대재단,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다음커뮤니케이션
※ 주관: 다음세대재단
※ 후원: 위자드웍스, 올블로그, 미투데이, 태터앤미디어, 블로터닷넷
※ 참여방법 : 홈페이지(www.eharu616.org) 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름과 이메일주소만 입력하면 수집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얼굴도 잊은 동창을 찾게해 준 추억의 사이트가 붐이었던 적이 있었죠. ^^ 
채팅에 열을 올리던 시절, 만남의 다리 역할을 한 사이트들도 있었고.. 유머사이트의 인기 연재글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적도 있답니다. 

여러분도 추억의 사이트, 블로그, 이슈 등등을 언젠가 꺼내어 보며 추억에 잠기실 날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처럼 웹상의 우리의 흔적들을 아로 새길 수 있는 'e하루616'에 참여하셔서 
우리 함께 서로의 인터넷 역사를 기록해 보아요~~ +_+

최다수집가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 DSLR, 아이팟 터치, 닌텐도 DS, MP3 플레이어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

우리시대 인터넷 자화상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박물관에 여러분의 이름이 새겨지길 바라겠습니다 ♡
 
-The Wzdworks T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