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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위자드웍스의 미스타표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새로운 위자드닷컴의 런칭을 기념하는 즐거운 행사가 있었지요?
바로 그 이름도 멋진 <WZD.COM 2.0 : Cantabile> Launching Party 였습니다.

혜민아빠님께서 정성껏 찍어주신 사진들을 잠시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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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분들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대형 스크린에 비추느라 Solki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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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파티에 참석해주신 블로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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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인기를 구가했던 사회자 양지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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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위자드 레어 아이템 '메모위젯' (http://poem23.com/254)


이번 행사에는 위자드웍스의 지도교수이신 연세대학교 경영학부 김진우 부학장님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FON Korea의 허진호 회장님을 비롯,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사장님, 오픈마루스튜디오 김범준 실장님, 더블트랙 박수만 사장님, 블로그칵테일 유정원 부사장님, 오피니티AP의 홍경탁 이사님, 라이프팟 신기배 대표님, 크림에이드 강찬구 대표님, 요즘엔의 정상두 팀장님과 팀원 전원, 마가린의 PRAK님, 김중태문화원 김중태 원장님, 에이콘출판사 김희정 부사장님 등 웹2.0 업계 관계자분들과 스무 분의 파워블로거 여러분, 그리고 스무 분의 베타테스터 여러분, 열 분의 제휴사 책임자분들과 각각 다섯분의 기자님과 VC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헥헥^^;)

당일 행사에 대한 리뷰는 많은 분들께서 해주셨기에 여기를 참고해 주시구요 ^.^
저는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칸타빌레 프로젝트만 벌써 반 년에 걸쳐 진행되어 오면서 숱한 시련과 도전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위자드 참 잘 쓰고있습니다 계속 힘내세요!' 한마디 말씀해 주시는 위자디언 여러분 덕분에 매번 꿋꿋이 이겨내고 드디어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제 행사도 홍보가 덜 된 듯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주셨습니다. 스탠딩 파티 형식도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생소해서 걱정을 했는데 일곱시에 시작한 행사가 열시 반까지 계속될 정도로 그야말로 '뜨거운 인맥 형성의 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시금 바쁘신 금요일 저녁임에도 멀리 신촌까지 한달음에 달려오신 행사 참가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물론 누구보다 먼저, 칸타빌레를 기대하며 멀리서 응원해 주고 계시는 많은 위자디언 여러분께 특히 큰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에 더 많은 위자디언들을 런칭파티 때 모실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차린 내용이 다소 협소하여 다 모시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보다 활짝 문을 열고 모든 위자디언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하며 즐기는 행사로 자리를 한 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표회에서 '수치로 보는 칸타빌레' 모두 기억 나실겁니다. 거기서 제시한 마지막 수치가 바로 '2'였는데 이제 그마저도 '1'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새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다시 아침을 맞았습니다. 혼자 밖에 나가 잠시 새벽 공기를 쐬니 작년 8월 14일 몇 달 동안 개발하던 위자드닷컴 베타 #1을 세상에 내놓던 날의 설레는 마음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그 때와 비슷한 감정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흥분되고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기분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위자드닷컴도 처음 오픈한 날의 완성도와 비교하면 천지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칸타빌레도 첫 술에 배부를 욕심보다는 시간을 두고 꾸준히 인정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그래왔든 '라면 먹으며' 열심히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잘못한 부분은 여러분께 가감없이 따끔하게 지적 받고, 잘된 부분은 다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을 내주셨기에 그리 된 것으로 알고 겸손함의 고비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오늘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The WiZHarD Works 하고 내일 런칭을 알리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D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P.S. 1) 칸타빌레 런칭파티 이후 밤새도록 진행된 비공식 뒷풀이 행사의 협찬사 소개를 꼭 해드리기로 약속 했습니다! ^.^

[2차 스폰서 - 라이프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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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ifepod.co.kr

웹2.0 기반의 PIMS(개인정보관리) 전문 서비스로 구글 캘린더를 대체할 국내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차 스폰서 - 크림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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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reamaid.co.kr

Paid Blogging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곧 국내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4차 스폰서 -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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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zmn.com

개인화페이지/블로그/RSS구독기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웹2.0 서비스로 위자드와 새롭게 힘을 모았습니다.



 (P.S. 2) 런칭파티 때 보여드린 짧은 티저(?) 동영상을 올려 드립니다 ^^ (제작: Solki님)




(P.S. 3)  마지막 메세지!!

1) 이번 기회에 My네이트팀을 꼭 모시고 싶었으나 끝까지 연락이 안되어 초청을 못했습니다. My네이트팀에서 혹시 이 글을 보시게 되면 연락처 좀 꼭 남겨주세요 ㅠ_ㅠ

2) 바쁘신 와중에 선물까지 보내주신 연세대학교 창업센터장님, 앞뒤로 미팅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친히 오셔서 무거운 화분을 전해주신 오픈마루스튜디오 권오성님, 그리고 예쁜 꽃을 전해주신 전직 위자드웍스 멤버분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당일 행사지원을 나와주신 한국청소년벤처포럼 소속 대학생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마음의 꽃다발 선물을 전해주신 꼬날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번엔 모두 훌훌 몸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