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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식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당>..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어느덧 10월까지 왔어요. 한학기의 1/3을 달려온 셈이죠! 흐른 시간 만큼이나 더욱더 끈끈 . 끈적끈적. 가족같아진 우리 호그와트 마법학교 3기랍니다. 그럼 등교 다섯째날의 모습은 어땠는지 한번 만나볼까요? 가족이란 두글자..... 왜 이렇게 짠해 질까요. 우리 너무 가까워졌잔아요....^_^이히히히 오골오골 느끼하다구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오늘은 혜미교수님과 난시교수님이 새로 오신 날이예요. 와~ 많이 긴장하셨세여? 더구나 발표 채점을 하셔야되서 앞에 앉아 계시려니 긴장긴장~ 그러나...지금은...네에? 앉아계시는게 어색한 이유는 왜일까...요.. 뒷풀이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동화교수님의 고운자태와 의외의 귀염성을 보여주시는 석민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호그와트의 4번째 등교날 입니다. 날이 갈수록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취하는 꼬마마법사들 호그와트도 이제 막바지로 달려가는데, 등교후기는 제자리 걸음. 뭐야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분들계신가요?워워~~ㅠ 신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 3기 들의 모습을 보실까용?^_^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때는 바야흐로 2009.9.30 되겠습니다. 다들 머리카락좀 길으셨을 기간이네요. 전 한 달에 1cm나 자란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거의 돌굴러갈까봐 차를 세워놨어요 수준의 개그네요. 지송^_^ 성주교수님이 이제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점점 입지를 굳히고 계실때 쯤이예요. 지금은 완벽한 입지!!! 저렇게 무서우신 분이셨다닝.ㅎㅎㅎ 형광색에 형자만 들어도 오들오들 출췍!!!시간. 이거 오늘 지각이..

_그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불렀다. '돈 안 되는 팀.'이라고 어느새 10월에 접어들었네요. 가을이라고, 이제 곧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꽤 쌀쌀해졌군요. 반팔입고, 덥다고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주세요.'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이나 와버렸어요. 쌀쌀한 초 가을날.. 입술이 맨들 맨들 치킨을 뜯고 있을 때.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안철수 연구소 사내밴처팀.' 그분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부르더군요. '돈 안 되는 팀.' 송교석 팀장님은 애석하게도 훈남은 아니셨습니다. 동네 아저씨 같은 얼굴,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 포근한 사람, 그런 분이셨습니다. 저는 같이 수영 같이 다니는 아저씨가 생각나던데..... 다들 어떠셨나요? 이야기의 시작은 '안철수 연구소 사내 밴처팀'에서부터 시..

우리들의 찬란했던 등교 셋째날 2009.09.30 로 떠날볼까요? 손해지 마법사의 날렵한 얼굴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메인으로 시작할게요. 오늘은 싸이밴드의 펀페이퍼 개발자 분과 함께 펀페이퍼의 프리뷰 영상을 함께 보는 것을 스타트로 끊었습니다. 아 떨료~~ 여러분 너무 흥분되지않으세요? 펀페이퍼란? 펀페이퍼는 글만 쓰는 방명록을 넘어, 재미있는 그림과 동영상으로 더화려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슈퍼 방명록입니다. (글쓴이가 펀페이퍼 팀이라 저도 모르게그만...이미 전 펀페이퍼와 한몸이 되어있어요...ㅋㅋㅋㅋ) 강의실 뒤론 항상 교수님들이 함께 하고 계세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표대표님 사이로 보이는 백명현마법사, 위자드웍스 신입사원인줄 알았다죠뭐...ㅋㅋ..